싸울 때마다 투명해진다
은유 지음 / 서해문집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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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두 아이의 엄마로 살면서 글쓰기와 책읽기를 얼마나 욕망하였는가가 절절히 느껴진다. "숭고한 모성"이 아닌 밥먹이는 수고로움을 감당하는 돌봄노동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저자가 울컥할 때 종종 같이 울컥하며 읽었다. "욕망을 일인칭 시점에서 구사할 수 있는 언어"가 필요함에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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