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몸을 살다
아서 프랭크 지음, 메이 옮김 / 봄날의책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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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잊고 사는 사실, “우리는 모두 죽고, 죽기 전에 일정 기간 아프게 된다”을 상기시켜주며, 심장마비와 암으로 아픈 몸을 살았던/살고 있는 경험을 공유한다. 환자에 대한 낙인이나 몰이해도 잘 모르거나 경험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그럴수록 더욱 아픈 사람, 돌보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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