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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애프터 눈, 나의 찐 인생! - 삶의 중반에서 나에게 던지는 셀프 인생 리뷰
정지현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년 4월
평점 :
[미다스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굿 애프터 눈,나의 찐 인생!
미미다스북스 출판
정지현 지음
막연히 젊을때 생각했던 인생과 지금 살고있는
인생을 보면서 내인생을 돌아보게 계기를
만들어 주는 책내용이고 하네요.
굿 애프터 눈,나의 찐 인생을 읽으면서
이사로 시작하는 서론에서 더욱 경험이 있어서
공감이 가고했어요.
저또한 신혼에서 살다가 6년이 흐른후 이사를
준비하면서 버릴건 버리고 하다가 보니 정리를
하면서 돌아보게 되었는데 말이지요.
일상생활에서 수시로 정리를 해야되는데
육아에 지쳐서 정리도 그리고 돌아보지도 못했던
것들을 유물을 열들 열어볼수 있었으니 말이지요.
그동안 나는 누구였던가하는 대목에서는
더욱 공감가고 하네요
저또한 나의 주체를 알기에는 살아가면서
대범하고 이런적도 있구나 했던 적이 있어서
말이지요.
속내를 잘 비추지 못하고 혼자 짊어지는 성향이라
저또한 그런지라 잘 보아진 내용이고 한걸요.
이제는 속내를 많이 비추기도 하는 나이가
되기는 했지만요.
표현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곤 하지요.
그것이 눈물이 되었던 말이지요.
계획형 인간의 계획없는 삶이라 저또한 계획형인데
지금 돌이켜 보면...하면서 공감하게 되는
대목이고 했네요.
직장다닐때는 바로바로 행해지던 집안일이며
모든일들이 이제는 나중형으로 미루게 되고
하니 말이지요.ㅎ
굿 애프터 눈,나의 찐 인생 으로 때로는 공감하면서
때로는 내이야기 같이 보기 좋을 내용이라
공감백배하는 글이고 한걸요.
언젠가부터 관계의 어색함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저또한 지인과 그런 부딪힘이
있었던지라 공감하지요.
다들 그러한 경험은 자연스레 나이가 들어가면서
생기는것 아니겠어요.
내용들이 공감도 가면서 또한 위로가 되듯
읽어보기 좋고 하고 하네요.
위기가 다치고 나서야 가족이라는 것을 이번에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는데 가족도 표현이
참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했는데 이렇게
책속 내용으로 나와서 잘 보고 했어요.
고마워, 사랑해등등 표현이 절실한것이
가족이 아닐련가 싶더라구요
돈, 성공을 버리고 저는 육아을 택한터라..그것이
지금 생각하면 잘했을까 하는 생각을 한번씩
하게 되는데 더욱이
굿 애프터 눈,나의 찐 인생책을
보면서 위로같이 보고 하고 했답니다.
삶에 힘을 빼고 보자고 나오늗데 더욱
공감이 가고 하지요.
기억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유달리 기억력이
좋은사람 저또한 그랬는데 나이가 드니 그것도
퇴색이 되더라구요.
기억보다는 기록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고 하지요.
내용들이 다 공감이 가서 잔잔하게 스며드는
내용이라고 할까요.
굿 애프터 눈,나의 찐 인생 읽으면서
정곡을 훅 찌르듯이 인생에 대해서 때로는
위로같이 읽어보기 좋을 내용이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