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 불행 - 사람은 누구나 얇게 불행하다
김현주 지음 / 읽고싶은책 / 2023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얇은 불행

읽고싶은책출판

김현주 장편소설

사랑과 관련한 소설은 언제나 읽어도 재미나게 읽으수 있어서 더욱 기대되는 소설이었어요.

에세이만 접하다가 오랫만에 소설을 접해서 더욱

두근두근하면서 볼수가 있었답니다.

또다시 첫사랑을 기대하곤하는 순수한 나이로 돌아가서

볼수가 있었네요.

설레임을 안고 출발하는 여정처럼 주인공과 함께 사랑에 대해 알아가는 글처럼 읽어 갔답니다.


스무살 소영의 이야기랍니다.

읽으면서 더욱 빠져들게 하는 서술이 너무 좋을 서론이었어요.

스무살의 봄이라..저또한 그 시절이 있었는데 회상하면서

보게되고 하네요.

열아홉과는 사뭇 다른 스무살이라..

혼자 독립 하고싶은 스무살이네요.

대학생활속에서 새로운 생활의설레임이 그대로 드러나고하네요.

항상 새로움에 대한 갈망은 다들 있고하지요.

그리하여 새로움에 들뜨게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느껴지는 서론이었어요.


어느날 사랑인지 모를 한 인연이 있었으니..

하지만 친구를 좋아하는 그...

과연 주인공은 그 사랑을 지켜낼수 있을까 하면서 조마조마하면서

보게 되었어요.

스무살의 설레임을 한껏 실은 그였으니 말이지요.

스무살의 발랄함이 느껴지는 내용이네요.

실패하는 사랑도 추억이라고 회상하면서 볼수있는 주인고의 여정이고 했어요.


설레지 않아야 멀쩡하게 살수있다..설레임속에서 시작한 사랑에서

또한 새로운 사랑까지의 여정을 보면서

느끼는 주인공의 말이 참 느껴지고 하네요.

설레임에도 설레지 않을때도 이것이 사랑일까 하는

의문을 품으면서 말이지요.

그래도 인연은 다들 있는 법이니 말이지요.

스무살의 연애담을 보듯 쓰윽 읽게되는 내용이었어요.

스무살의 설레임에서 또 연애의 설레임을 오랫만에 느껴보는 책이었어요.

재미나게 읽다보니 점점 빠져들게하는 공감하게 되는 그런 내용이었어요.

서로의 마음이 하나 되는 사랑의 온도라...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모습이

여느 사람과 다르지 않는 그런 글이었어요.

사랑의 추억같은 글로 읽다 보니 어느새 20대가 되어서

더욱 공감하게 되는 내용이네요.

사랑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글이었어요.

다시 한번 추억속에 잠겨보게 하는 내용이었네요.

[읽고싶은책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