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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혼령 : 조선혼인금지령 1
천지혜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3월
평점 :
금혼령 1
알에이치코리아출판
천지혜 장편소설
요즘 티비로도 해서 재미나게 보는데 책으로 만날수있어서 더욱 좋을
금혼령 책이었어요.
웹소설로도 인기였는데 티비로 하니 또 인기가 아닐수없지요.
궁중로맨스라니 더욱 졸깃한 재미를 안겨줄듯하네요.
요즘 드라마 만큼으로 책으로 읽는 설레임을 주는 내용이지요.
혼인을 금지하는 시대가 있었으니..
그리하여 금혼령의 시작이네요.
옛날이나 지금이나 궁합쟁이도 있다니 말이지요.
옛말투로 볼수가 있는 책내용이라 더욱 재미나게 볼수있지요.
읽다보면 다음장이 술술 넘어가서 두꺼운 페이지도 금새 읽어볼수가 있었어요.
혼례식이 있는날 금혼령이 선포되고..
그와중에 서씨부인은 국모의 어미가 되고자 하는 큰 야망을 품게 되었으니..
서론은 이렇게 시작이 되고 하네요.
과연 국모의 어미가 될수있을것인지 하는 의문점이
더욱 빠져 들게 하는 내용이지요.
그리하여 7년의 세월이 흐르고 이헌은 왕이 되었으니..
금혼령을 해결하려는 무리들이 있었으니 과연 성공을 할련지..
그때 세자빈을 빙의할수 있다는 자가 나타나고..
그렇게 사기극은 시작이되고 어쩔수 없이 궁궐생활을 하게 되네요.
그럼서 티비에서 보던 졸깃한 장면들이 연출되겠지요.
마침 티비에서 하는지라 책과 같이 보니 더욱 장면이 떠오르고 하지요.
소랑이 궁궐생활을 하게 되면서 더욱 졸깃한 로맨스가 시작이 되지요.
티비로는 진도가 빨라서 거의 책의 반이상이 흘러가더라구요.
둘중 비교를 한다면 당연히 책이 아닐련지요.
읽으면서 충분히 빠지기 좋을 내용 아니겠어요.
사기로 시작된 인연이었지만 같이 있으면 있을수록 두사람의 묘한 감정선들이 드러나서 재미를 더해가고 하네요.
그기다가 소랑과 연이 있는 신원과의 삼각구도라니 말이지요.
'너 내가 남자로 보인 적 한번도 없었어?' 신원의 구애법이
얼마나 절절하던지요.
과연 금혼령이 해제 될수 있을련지...
조선시대의 금혼령이라..
설정도 그렇지만 주인공들의 감정선들이 애절하니 상상하게 되는
그런 내용들이 가득했지요.
궁궐로맨스라서 더욱 재미로 다가오는 소설이었어요.
마침 인기극인데 책으로 보니 더욱 감동이 전해오는 내용이었어요.
하루일상을 재미나게 책읽기에 빠져볼수 있는 책내용이었어요.
서씨부인의 야망은 성공할수있을련지 그리고 금혼령이 염원대로
풀릴것인지 하는 의문을
품으면서 재미나게볼수가 있었어요.
[알에치코리아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