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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색칠 가계부 - 1달에 1장, 쓰면 아끼는
쓰담여사 지음 / 세종(세종서적) / 2022년 11월
평점 : 
1달에 1장, 쓰면 아끼는 깍두기 색칠 가계부
세종 출판사
쓰담여사 지음
가계부항목을 점검하려고 하는데 마침 발견한 책이었지요.
1달에 1장이라니 더욱 부담없이 쓰기에 좋겠다 하면서 열심히 내용을
보게되었지요.
색칠하면서 쓸수가 있다니 한눈에 보기도 좋고 간편하게
쓰기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쉬운 가계부를 해야 쓰기도 편하지 싶겠다 하면서 말이지요.
매일꾸준히 한다는 것은 힘이들지요.
특히나 가계부를 쓴다는건...일기만큼이나 쓰다가 포기하게 되는데 말이지요.
그래서 제목만큼이나 궁금한 내용이었어요.
둘만 사면 저축도 하고 하지만 아이를 육아하다 보면 어쩔수 없는
큰지출도 있고 아이가 커가면서
학원비도 들고 등등 아껴보자고 시작한 가계부 생활
한번 점검해 보기도 좋을 내용이네요.
저는 가가계부로 월급날만 되면 카드값, 공과금등등 계산하고 했는데
카드가 정말 말썽이었지요.
색칠가계부라니 더욱 신선하게 보기 좋을 내용이네요.
소비를 할때마다 잔액을 생각하게 된다니 정말 좋을 습관인것 같으네요.
완벽주의자라 결산이라 하면 딱 들어맞는 계획이어야한다는
고집하는 저인지라 편하게 이용하기
좋겠다 싶으네요.
연간이벤트도 미리 기재 하는 방법 너무 요긴하네요.
월급제이지만 년봉제이라서 매년 이렇게 하지 않으면 빵구 나는 달이
많은지라 더욱 요긴하네요.
예산이라니 거창하지만 집 예산을 한번 계획해보는 재미는 내용이네요.
왜해야되는지를 알고 절약을 하기 위해서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지 나와서 더욱 쉽게 볼수있었어요.
가계부를 써도 줄어들지 않는 지출을 한번 막아보기도 유용할것 같아요.
한꺼번에 많이 산 제품은 그만큼 헤프게..하는데 절로 공감이 가고 하지요.
저또한 쟁여서 집이 복잡하고 하는 적도 많은지라 말이지요.
본격적 소비 줄이기 방법이 나와서 더 요긴하네요.
저희 엄마가 힘들게 4자녀를 살아가는 방법이 식비절약이었다고 하니
말이지요.
요즘 배달음식에 간편 반찬구입에 밀키트를 잘 사는 저로써는 절로
반성하게 되는 대목이었어요.
이책을 보고 내년에는 요긴하게 또 알차게 가계를 살아가는데
실질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어요.
부록으로 나온 가계부까지 알차게 잘 활용해서 내년에는
저축을 많이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네요.
재미나게 또 쉽게 설명이 되어서 잘 보아지 가계부 책이었어요.
[세종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