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하려면 나를 단단하게 - 야무지게 성장하는 여자의 자기단련법
서해리 지음 / 리더북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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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려면 나를 단단하게

리더북스출판

서해리 에세이

게임업계만 15년째 근무중인 30대 후반 옆집언니의 육해공을

망라한 고생이야기와

실전 꿀팁이라니 소개만으로 저의 직장생활이 생각나게 했어요.

저도 15년 넘게 근무하다가 지금은 전업이니 말이지요.

그래서 더욱 내용이 궁금했어요.

때로는 공감을 불러 일으키겠다 하는 기대와 함께 읽어볼수가 있었지요.


학교다닐때 공부하는게 정말 어려웠고 또한 사회 나오면 그지식이 바탕이 될줄 알았지만 막상 직장생활하면서

살아보니 일도 필요가 없었네 하면서 했던 지나날이 생각나더라구요.

시작부터 그렇게 공감이 가는 내용이지 않을수 없지요.ㅎㅎ

당일회식에 탄식하는 부분은 직장이라면 다들 공감하지 않을수가 없겠지요.


소송을 하면서도 작문실력이 필요하듯이 말이지요.

어렵다고 생각할수록 하고 나면 쉬운것이 인생살이 아니겠어요.

어느 조직이고 좋은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것은 어려운일이 아니겠어요.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면서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 몸소 체험하면서 일러주는 일이라서 더욱 공감이 가네요.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다라고하는데 정말 적응하기

나름이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조금 돌아가서 늦게 적응하는 사례는 있어도 다 고만고만하게 살아가더라구요.

외국에서 적응하는 사례들을 보면서 말이지요.

나답게 부여하는 것도 참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는 내용이었지요.


때로는 일에서 때로는 사람에게서 느낀점들이 그대로 들어나서

더욱 공감대를 형성하게 되네요.

그런 사람 그런일 주위에 많이 널려있으니 말이지요.

어떻게 지혜롭게 대처해가는지 생각해 가는지 내용에 들어나서

더욱 재미나게 볼수가 있네요.

1주일만에 집사기 코너에서는 1주일만에 집이라니 하면서

더욱 흥미롭게 접했던 내용이네요.

월세를 안내려고 하는 이를 보면서 와 세상에 이런사람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헉 거리면 보게 되었어요.

여러가지 일에도 교훈은 있는법 다시 슬기롭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면서 알아가는 것도 있더라구요.

여러가지 사항에서 닥치면서도 슬기롭게 헤쳐가는 주인공의 일상을 보면서 재미나게 한권 읽게 된 내용이었어요.

세상에 어떤 풍파라도 이겨내리라 하면서 말이지요.

살아가면서 흔히 발생할수 있는 이야기라서

더욱 정겹게 읽기 좋을 내용이었어요.

[리더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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