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자연 공부 - 24절기 날씨 과학 천천히 읽는 과학 5
김기명 지음, 김영민 그림 / 현북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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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자연공부

현북스출판

김기명글/김영민그림

24절기 날씨 과학에 대해서 알려주는 지식그림책이랍니다.

과학 어려워하는 아이인지라 과학책은 언제든지 환영이지요.

책으로 쉽게 이론 익혀서 과학적 감각과 함께 과학교과에도 도움되는 지식을 쌓아갈수 있었어요.

아이도 쉽게 읽고 이해하는데 더욱 도움된다고 하면서 읽어주더라구요.

날씨에 숨은 과학원리가 있다고 해요.

1년을 나눈 기준인 절기를 알아가면서 시작되는 책이었답니다.

먼저 재미난 학습만화로 흥미를 붇돋아 주더라구요.

자 이제 시작은 입춘부터 시작이 되어요.

봄의 시작을 알리는 때이지요.

우리나라의 특징으로 4계절이 또렷하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더욱 4계절과 왜 어떻게 나뉘었는지 찾아갈수 있는 스토리구성이었어요.

4계절을 확연히 느끼는 우리나라 날씨를 이해하는 느낌이었다고 해요.

하나의 지식에서 또하나의 지식으로 확장되는 그런 스토리였어요.

초등눈높이에서 쉽게 설명이 되어 보면서 자연스럽게 이해할수 있더라구요.

요즘은 환경오염탓인지 계절이 들락날락하는것 같아요.

절기를 공부하면서 함께 계절에 따른 구름과 습도등 다양한 날씨에 대해서 알아갈수 있었는데요.

여름철 불쾌지수 이야기가 나오는데 아이가 보면서 올여름은 쉽게 넘긴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불쾌지수는 건구, 습구온도계로 계산된다고 해요.

요즘특히나 날씨가 모호 했는데 더욱 책을 보면서 계절별 특징과 날씨에 대해서

알아가는데 도움이 된것 같아요.

교과연계는 기본이지 않겠어요.

비는 어떻게 만들어져서 내리는 걸까?

에베레스트 산꼭대기 눈은 왜 안 녹아요? 등 의문문으로 시작해서

답을 알려주듯 지식을 알려줘서 호기심도 해결하고 지나갈수 있었네요.

워낙 호기심 많은 아이인지라 도움되네요.

한번씩 아이도 어릴때 물었던 문제들이 등장하기도 해서 말이지요.

날씨를 관측하는 다양한 방법도 나와서 관측방법도 현재의 과학발달과 더불어

다양해짐을 알아간답니다.

사진으로 또 그림으로 재미나게 알수가 있더라구요.

날씨에 영향을 미치는 구름의 양, 바람의 방향, 기압의 상태등을 한눈에 볼수 있게

만든것을 일기도라고 해요.

태풍이 전세계에서 1년동안 80개 정도 생긴다니 보면 볼수록 놀라운 날씨였지요.

아이도 좀더 쉽게 볼수 있었다고 하네요.

토네이도를 소재로 한 영화도 자주 보는지라 더욱 궁금증을 해소할수 있는 내용이었다고 해요.

'구름안에 있는 수증기가 물로 변하면서..' 과학책에서도 공부한 내용이라 더욱 이해하면서

볼수 있었다고 하네요.

1년을 살아가면서 절기에 대해서 날씨에 대해서 과학적 지식을 쌓아갈수 있는 내용이었어요.

엄마가 설명하기 보다는 좀더 과학적인 방법으로 설명을 해주니 더욱

교양과학지식 쌓는데 도움되는 책이었어요.

알고보면 쉬울 과학이야기였지요.

'맛있는 자연공부'책으로 과학지식쌓기 도움되겠지요.

 

평소 호기심을 가지는 날씨에 대해서 알아가는데 도움되었다고 하는 아이였어요.

만화도 그림도, 사진자료도 있어서 쉽게 알아보고 넘어갈수 있는 이론들이 쌓이는 것 같아요.

초등아이가 보기에도 쉽게 설명이 되어 더욱 과학을 공부하는데 좋더라구요.

교과서에 나오는 원리를 알아가는데 도움되네요.

아이에게 있어서 어려운 과학용어도 쉽게 이해하는 힘을 길러주었어요.

평소 과학용어 어렵게 생각하는 아이였는데 말이지요.

제목이 '맛있는 자연공부'라서 맛있는 지식을 알려주는 스토리로 좋았답니다.

아이가 읽고 또한번 지식을 쌓게 되고 또 교과공부까지 도움된다니

엄마로서는 환영하는 과학지식책이었어요.

재미난 과학 맛있는 과학으로 거듭나는 책이었어요.

[현북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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