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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든
헨리 데이빗 소로 지음, 한기찬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8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월든
소담출판사
헨리 데이비드 소로 지음 / 한기찬 옮김
시대를 넘어 삶의 지혜를 밝혀주는 수필 문학의 걸작을 만나보았답니다.
법정스님이 사랑한 바로 그책이라고 해요.
요즘같은 코로나19시대에 집에서 읽으면 좋을 잔잔한 감동을 주는 책이었어요.
수필문학의 걸작이면서 최근작은 아니었는데도 글속에서 얻을수 있는 지혜는 요즘 나오는
수필책 못지 않더라구요.
두께가 있어서 금세 읽지는 못해도 천천히 생각하면 읽어주는 책으로 좋더라구요.
일상속에서 지혜를 엿볼수 있는 글들이 등장을 한답니다.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삶에 임하는 자세를 배울수가 있었네요.
다소 두꺼운책이었지만 읽다보니 술술 넘어가고 상상하듯 볼수가 있었어요.
공감대를 형성할수 있는 글이 중간중간 드러나더라구요.
사색하듯 볼수가 있었답니다.
저자에겐 완벽한 호수인 월든호수처럼 저에게 완벽한 마음의 호수는
어디있을까하고 생각하게 되는 책이었어요.
내용이 어려운것 같으면서도 읽으면 읽을수록 더욱 지혜가 묻어나오네요.
두세번 읽으면 더욱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어요.
하루를 알차게 생활하면서 읽기에 좋을 월든이었어요.
표현대가 미처 내가 생각하지 못하는 깊이가 있어서 더욱 빠져서 보게되었어요.
[소담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