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괴괴 : 성형수 기기괴괴
오성대 글.그림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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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괴괴 성형수편

소담출판사

오성대 글그림

탄탄하고 다양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총5편으로 출간된 기기괴괴랍니다.

이미 포스터만으로도 유명한 기기괴괴 성형수는 9월 2일 영화로도 개봉이 된다고 해요.

네이버웹툰으로 만날수 있었는데 이렇게 책으로도 출간이 되었다고 해요.

호로 성형괴담같은 스토리였답니다.

오성대 작가님 웹툰으로 만들어진 성형수외 여러 장르의 소재가 등장해요.

그중 상자키우기도 반전이었어요.

 

 

평소 외모 콤플렉스가 심했던 예지는 광고를 보고 기적의 성형수를 주문하게 되어요.

찰흙을 빚듯 직접 손으로 얼굴이나 몸을 매만져 취향에 맞게 만들 수 있는 물이라고 하네요.

현실에 존재한다면 참 끔찍 할것 같더라구요.

물론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을터...

예지는 그리하여 성형수 중독으로 빠져들게 되어요.

얼굴뿐만 아니라 몸에서도 성형수로 빚고 남은 피부물들이 나오고...

성형할때 지방을 빼듯이 말이지요.

외모지상주의가 낳은 또다른 스토리는 아닐련지 하면서 볼수가 있었어요.

하지만 정말 성형물이라 보면서도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이다 싶으면서 신기하더라구요.

 

 

그런 예지가 성형으로 미인이 되고 만난 사랑한다는 사람이 생겼으니..

그 사람의 정체가 밝혀지는것도 반전인 동시에 또다른 반전이 도사리고 있었으니..

정말 스토리를 보면서 상상력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 이야기였답니다.

또한 네이버 웹툰으로도 볼수 있는 기기괴괴를 책으로 만날수 있어서 더욱 재미있는 책읽기로 빠져들수 있었어요.

정말 성형호러스토리 맞네요~

 

 

귀신잡기에서 귀신이 벽지에 잡힌다는 상상이 너무 무서웠어요.

더운 여름날 공포장르로 보기 좋더라구요.

단숨에 읽기 좋을 소재였어요.

과연 귀신으로 빙의된 사람은 누구였을까요~

 

 

상자키우기는 정말 사람의 욕망을 그대로 보여준 스토리가 아닐련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자그마한 상자의 유혹에 빠져나오지 못하고 또다시 욕심이 가져다준 화가 아닐련지요.

사람을 넣어도 돈이 된다는..

나는 얼마짜리 사람일지 상상을 하게 된다는....

돈이 사람을 지배할수도 있게다는 그런 상상에서 빗댄것은 아닐련지 싶더라구요.

지금 비록 풍족하진 못해도 살아있음에 행복을 느껴야 되겠지요.

상자의 운따위 없어도 지금 자체가 행복하지요~

성형수다음으로 정말 재미나면서도 반전이 남다른 작품이라는 생각이 드는 상자키우기였어요.

사람들의 욕망과 욕심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소재였어요.

도난에서는 점차적으로 방의 물건들이 없어지고 최종 사라지는것은 무엇일지 생각하면서 보게 된답니다.

이처럼 호러물로 여름을 식혀줄 스토리임에 틀림없지요.

재미나게 열심히 읽게 되는 책이었어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면서 무한 상상력 속으로 풍덩 빠져볼수 있는 책이었어요.

제목의 표지만큼이나 강렬한 여운이 남는 책이었어요.

무더위를 식혀줄 정도로 오싹한 스토리로 재미나게 볼수 있는 책이었어요.

이책읽으면서 무한 상상력이 어디까지 갈지 살펴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재미난 스토리로 푹빠져 볼수 있는 웹툰소설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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