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 무대 스타 올빼미 햇살 어린이 68
지슬영 지음, 이은주 그림 / 현북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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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 무대 스타 올빼미

현북스 출판

지슬영 글 / 이은주 그림

멋진 연극배우를 꿈꾸는 아이인 보라가 진정한 연극배우로 한 걸음 다가가는

과정을 담은 성장 스토리라고 해요.

일제 강점기로 타임 슬립한 보라가 꽃님이를 만나 공연을 준비하면서 생기는 헤프닝이

고스란히 스토리속에 나와서 더욱 재미를 더하는 책이었답니다.

꿈을 향해 나아가는 성장스토리라 한참 꿈에 대해 자아에 대해서 생각하는

 아이인지라 더욱 와닿았다고 해요.

그러면서 타임슬립하는 이야기라 더욱 흥미진진해지는 스토리였다고 하네요.

 

 

주인공 보라의 모습이 참...이시기엔 사춘기에 민감한 시기라 더욱 와닿는 모양새라고 해요.

연극을 준비하는 오디션에서 또 서로 경쟁자이기도 한 모습이 말이지요.

현욱이랑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여는 아이들 같았답니다.

연극 올빼미의 눈을 준비하면서 역할을 미워하는 현욱이에게 빼앗긴 보라의 모습이

참 불쌍하기도 하더라구요.

하고싶은 역할을 하고싶은건 모든아이의 소망이 아닐련지요.

하지만 악역이라고 올빼미를 하기 싫어했는데 말이지요.

극장 분장실에서 안경을 하나 발견하게 되고...

안경을 쓰는순간 타임슬립이 일어나게 되어요.

그리하여 꽃님이를 만나게 되고...

스토리가 너무 박진감있게 흘러가서 아이가 푹 빠져서 보게 된다네요.

 

 

때는 그리하여 1932년으로 돌아가게 되고..

때없이 닥친 순사의 모습에 어리둥절하게 되지요.

무시무시한 순사의 모습에 보라도 놀란건 둘째치고 일본말로 대사를 하는

억지를 하게 되다니 말이지요.

아이도 이 대목에서 나빴다하면서 보더라구요.

너무나 혼란스런 보라는 현실로 다시 돌아가기를 원하는데 그것이 맘처럼 되지는 않고...

과연 보라의 앞날은 어찌될지 더욱 궁금해지는 스토리였지요.

 

 

우연히 길거리공연에서 나라를 잃어버렸다고하는 보라..

나라찾는 안경을 달라는 말을 했으니 더욱 큰일이 날터.

그리하여 쫒기는 신세가 되는 꽃님이와 보라였지요.

공연을 준비하는데 왜 시계를 옮기고 쫒기고 그러는지 영문을 몰랐던 보라였답니다.

꽃님이는 연극단원을 마치면 알것이라고 하는데..

바로 독립운동을 하기 때문이었지요.

꽉찬달 극단은 독립운동을 하는 곳이었네요.

정말 나라를 위하는 마음에서 일제강점기를 이해하기에 딱 좋을 소재였답니다.

 

종달새역할이 비어서 꽃님이 대신 현실 역할처럼 올빼미 역할을 맡게된 보라..

연극을 잘해낼수 있을까요?

대사가 암호가 되어 큰일을 하려는 단원들이었지요.

무사히 연극을 진행하는 보라..

그런데 목숨걸고 연극을 하는 단원들..눈물이 주체할수 없이 나고..

연극을 마쳐야 된다는 책임감에 열심히 하던 보라는 갑자기 현실로 돌아오게 되고..

그렇게 마지막 대사를 하지 못하고 여운을 남긴채 말이지요.

하지만 반전은 다시 일어나지요.

때마침 꽃님이의 편지를 보면서 다시한번 감동을 선사하는 책이랍니다.

올빼미의 눈은 1928년에 일간신문에 소개되었던 희곡이라고 해요.

그 희곡을 바탕으로 스토리화되어 일제강점기 시대를 이해하고 볼수가 있었어요.

더욱 몰입감을 더해 보라가 겪었던 일제강점기시대의 연극을 공연할수가 있었답니다.

과거의 경성 무대 스타 올빼미가 되었던 현재의 올빼미인 보라의

 경험담이 너무 재미있게 흘러서

보는내내 재미있었다고 해요.

꽉찬달 단원뿐만 아니고 일제강점기시대 우리나라를 위해 애쓰신 분들을 생각해 볼수 있는

시간을 갖게해주는 도서였답니다.

보라는 더욱 올빼미에 더욱 애착을 느낄고 연극을 잘 소화해낼것만 같은

스토리가 상상되는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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