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보드게임으로 코로나바이러스 이겨내요-속담이 백개라도 꿰려면 보드게임 2

와당탕 속담이 백 개라도 꿰려면 보드게임 2 ㅣ 상상의집 보드게임
상상의집 편집부 지음, 이한울 그림 / 상상의집 / 2020년 3월

속담이 백개라도 꿰려면 보드게임 2

상상의집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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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당탕 속담이 백개라도 꿰려면 보드게임 2편이 나왔네요.

1편에 이어서 2편의 속담도 아이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조금더 난이도가 있어졌더라구요~

속담으로 국어공부어휘도 쑥쑥 높일수가 있더라구요.

집중력과 함께 어휘실력을 높일수가 있고 무엇보다 흥미가 있어서 요즘같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바깥외출이 자제될때 더욱 요긴하게 하루 게임해볼수 있었어요.

아이들에게 재미난 하루 일상 꺼리를 제공해주는 보드게임이었지요.

게임은 5세이상 사용가능하며 30분, 2~6명이 활용할수 있다고 안내되어 있답니다.

일단 구성을 살펴볼께요~~

먼저 박스케이스를 열면 이렇게 설명과 함께 속담낱말 카드가 나온답니다.

속담 앞 문장 카드 60장, 속담 뒤 문장 카드 60장, 휴대 가능한 미니 속담책이

 한 세트로 들어 있었어요.

보드게임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으니 활용하기 나름이더라구요.

설명서에도 설명되어 있답니다.

저희아이들은 자기만의 방식으로 하더라구요~~

보드게임 설명을 알아가고 또한 미니속담책으로도 활용하기 좋네요.

종이를 접어서 활용하면 미니속담책완성이랍니다.

요렇게 속담카드를 그대로 옮겨놓은듯 한 미니 속담책이었어요.

상상의집의 다른 와당탕 보드게임 시리즈중 하나랍니다.

이번에 속담보드게임2가 나와서 새로운 보드게임세계로 다시 빠져보는 아이들이었어요.

먼저 아이가 이렇게 펴보더라구요. 어떤것이 있나 살펴보면서 말이지요.

놀이방법은 다양하게 있으니까요~~

보드게임책도 있었으니 얼마나 많이 봤는지에 따라 승패가 갈려지겠지요~~

먼저 이렇게 펴서 서로 찾기 했는데 다 펼치니 찾기 힘들다해서 다시 한카드를 한장씩 뒤집어서

찾기로 넘어가더라구요.

요즘 바깥출입 못하는 아이들인지라 더욱 신나게 활동할수 있었어요.

하다보면 경쟁을 통해 더욱 재미있어진다고 하더라구요.

명절이나 기념일만 되면 와당탕 속담이 백개라도 꿰려면 보드게임 1을 들고 할머니댁가서

조카들과 했는데 말이지요.

1편과 2편을 뭉쳐서 같이하면 두배로 재미있겠네하는 아이들이 었어요.

이렇게 스스로 찾아가면서 유혈사태도 났지만(?) 너무 재미있다고 하는 아이들 모습이랍니다.

몇번 돌고 나면 속담을 자연스럽게 외우더라구요.

처음에 할때는 아이가 모르는 속담도 있었다고 해요.

역시 남녀의 차이점일까요? 나이의 차이점일까요?

둘째가 더 우세하더라구요.

속담좋아하는 아이라 더욱 그러한것 같아요.

그중 '똥누러 갈적 마음 다르고 올 적 마음 다르다'에서 첫째아이는 빵터져서

 잠시 중단되기도 했지요.

이처럼 재미난 속담이야기에 하하호호하면서 게임할수 있었어요.

년년생인지라 요즘 둘이 부쩍 싸우는데 이 보드게임으로 단합되니 저또한

 다행이다 싶은 하루였어요.

처음부터 찬찬히 재미있게 보드게임으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답니다.

내기 하기도 하고 초시계를 활용하여 해보기도 하는 아이들이었어요.

과연 승자는~~~

역시나 몇번을 해도 동생하는 지는 누나모습...

그래서 더욱 속담공부를 해야겠다고 열공하는 모습이었답니다.

학습활동에도 도움되는 기억력과 순발력이 향상된다니 수시로 해주면 좋겠다 싶었는데...

보드게임해봐라고 시키기도 전에 아이들이 스스로 하는 보드게임이지요.

국어 독해문제집에도 속담이 등장해서 따로 공부하는 란이 있더라구요.

그것보다 게임으로 재미나게 익히니 더욱 잘 익혀진다는 둘째아이였답니다.

재미있는 속담놀이로 초등국어 어휘력도 쑥쑥 높여주기 좋더라구요.

자연스레 학습이 되는 학습보드게임으로 "와당탕 속담이 백개라도 꿰려면

보드게임 2편"을 추천드립니다.

아이들에게 재미난 일상을 만들어주기 좋을 보드게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