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교과서 논술 - 생각하고 표현하는
황은희 지음, 김은주 그림 / 리프레시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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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고 표현하는 초등교과서 논술

리프레시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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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두번째 논술학습을 진행하였어요.

지난번 1~9회차를 진행해보았고 이번회차는 10~18회차 진행을 해보았답니다.

국어등 타교과 본문을 읽어보면서 아이가 써보는 란이 있어서 읽고 쓰고

 자신만의 책으로 만들어 갈수 있었어요.

이책은 딱딱한 논술책보다는 아기자기하면서 쓰면서 활용할수 있더라구요.

총27가지의 주제로 초등교과서 논술 마스터 할수 있었어요.

일반논술책보다는 교과서에 나오는 교과지문읽기처럼 활용할수 있어서 초등아이 학습에는

 더없이 도움되는 교과서 논술지도 공부책이지 않겠어요.

 

 

 

 

지난주차에 이어서 10회차는 초등 국어/미술교과활동으로 기술의 발전과

 경제성장을 주제로 공부해 볼수 있었어요.

스마트폰의 발달에 대해서 쉽게 설명이 되더라구요.

경제성장으로 이로움과 이롭지 않은점에 대해서 생각해 볼수 있는 시간을 주더라구요.

스마트폰이 없었을땐 어찌 살아왔을지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해서 생각하게 해주는 대목이었어요.​


아이의 생각쓰기 코너에서 자신만의 스마트폰에 대한 생각을 적어 볼수 있더라구요.

일단은 아이도 스마트폰을 좋아하는 아이로서 열심히 적어주더라구요.

활동후 뒷면에 친구들의 생각과 교과서로 철학하기가 나와서 마찬가지로 또래친구들과

 토론하듯이 친구의 생각을 읽어볼수 있었어요.

또래의 생각코너도 타인의 생각을 읽어보면서 자기와 어떻게 다른지 생각해보는것도 참 유익한 코너였어요.

 

 

 

 

11회차는 사회교과활동으로 우리나라 상부상조 정신을 배워볼수가 있었지요.

요즘 아이들 세대는 잘 모를 이야기지 않겠어요.

그래서 사진자료로만 설명이 되니 와닿지 않는가 보더라구요.

잘모르겠다고 하는 아이였답니다.

이웃에 대한 관심을 생각해볼수 있는 대목이었지요.

그리 보면 참 예전에는 추억도 많았는데 말이지요.

 

 

 

 

 

12회차는 국어, 사회, 도덕교과활동으로 흥부의 가난으로 시작해서 규칙에 대해서 알아볼수가 있었어요.

나이에 따른 차별등 외모에 따른 차별등에 나열을 하더라구요.

부와 가난에 대해서 양극화에 대해서 알아가는 장이었어요.

 조금 주제가 무겁지만 잘 이해하고 넘어가더라구요.

13회차도 사회교과활동으로 가족에 대해서 글읽기를 해볼수가 있었답니다.

가족구성원인 아이의 역할도 말이지요.

 

 

 

 

 

14회차는 국어/도덕활동으로 어떤 어른이 되고 싶은가요? 물음으로 시작해서

 멘토를 찾아가는 느낌으로 활동할수 있었어요.

여기에서 아이는 어른들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자기가 어른이 된다면? 하고도 생각해 볼수 있었다고 해요.

생각을 확장하는 논술같지 않나요~~

꿈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수 있는 장이었어요.

 

 

15회차는 과학/도덕교과활동으로 햇빛과 바람에 대해서 알아간답니다.

마침 빨래가 잘 안마르거나 아이의 도복이 안마르면 힘들어 한적이 있던터라

더욱 이해하고 지나갈수 있었어요..

우리에게 소중한 자연과 더불어 아이는 환경까지 생각해 볼수 있는 장이었어요.

자연과 어울려 사는 법은 어떤것이 있을지 생각해보면서 말이지요.​

 

 

 

 

16회차는 도덕/실과 교과활동으로 버리고 싶은것, 새로 얻고 싶은것을 주제로 논술학습해볼수 있었답니다.

새학년이 될때마다 해가 바뀔때마다 항상 하는 생각들에 대해서 다시한번 점검해 볼수 있었답니다.

아이의 습관에 대해서 버릴것과 고쳐야할것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니 더욱 유익했지요.

아이의 성장에서 필요한 단계이지 않나 싶었답니다.

 

 

17회차는 도덕/사회/과학교과활동으로 고이지 않고 흐르는 물을 주제로 학습해볼수 있었는데요.

4대강사업이니 녹조라떼라던지 하는 사회에 문제되는 환경파괴에 대해서 알수가 있었답니다.

개인이기주의니 사회이기주의니 하면서 알아가는 코너였어요.

 

 18회차는 도덕/사회/음악교과활동으로 오즈의 마법사라는 영화에 나오는 '오버 더 레인보'라는

노래를 시작으로 무지개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 있어서 신기한 무지개와 함께

조화로운 분위기에 대해서 알아간답니다.

아이반에도 희망반 아이가 있었던적이 있는지라 더욱 이해하고 지나갈 활동이 이어지더라구요.

이렇게 책을 보고 활동하고 쓰고 읽고 하면서 논술과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볼수 있는 초등논술학습으로 나만의 책이 완성되더라구요.

꾸준히 하루하루 일차 책읽기하듯이 진행할수 있는 엄마표 논술책으로 좋더라구요.

초등교과서를 바탕으로한 논술활동이라서 더욱 교과활동도 되고, 초등논술도 향상되는 책이었어요.

 

초등독서지도하듯이 책읽기하듯이 쓱쓱쓰다가 보면 교과서 초등논술 완성이 되지요.

주제별 생각논술이라서 한페이지 회차마다 생각을 할수 있는

 주제별 미션이 주어져서 쓰기를 해볼수가 있었어요.

아이가 열심히 활용하면서 엄마표 논술지도책으로 너무 알맞는 책이었어요.

책 제목처럼 아이의 생각을 확장하고 표현하는 사고력을 길러주는 책이었지요.

그냥읽고 넘기는 책읽기보다는 이렇게 활동을 하면서 주제를 생각해보는것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생각하는 사고력을 길러주는 논술책으로 강추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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