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꿈출판-미세 플라스틱 수사대를 읽고~

미세플라스틱 수사대 ㅣ 궁금해? 시리즈 7
유영진 지음, 이주항 그림 / 좋은꿈 / 2020년 1월

미세 플라스틱 수사대

좋은꿈출판

요즘 환경오염에 대한 기사를 보면 플라스틱의 역습으로 인해서 미세플라스틱이

바다의 고기로 인해서

다시 우리의 밥상에 오르락 내리락할수도 있다는 기사를 아이가 접하고는

우리도 플라스틱을 줄여쓰자고 한적이 있었어요.

그러던차 이책을 만났지 뭐예요~~

초등아이 눈높이에서 환경을 생각할수 있었어요.

또한 교과연계도 된다니 더욱 교육적 효과도 기대해 볼수 있는 책이랍니다.

어떻게 플라스틱을 줄여볼까 하는 환경지킴이로 이책을 보았답니다.

주인공 용호가 친구들과 환경오염을 생각하고 미세 플라스틱수사대를 만들어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환경이라는 무거운 주제에 대해서 쉽게 이해를 할수 있었어요.

우리는 정말 예전에 비하면 편리한 쇼핑 ,편리한 생활속에 있지요.

스마트폰들고 꾹꾹 결재하면 집까지 배달되는 시스템..예전엔 생각도 못했지요.

무엇보다 택배아저씨랑 친하게 되는 그런생활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한집당 버릴 재활용품도 많아지고 하루가 무섭게 쌓여가는 쓰레기들이었지요.

저희집도 자주 나오는 편인데 다른집도 그렇다면..얼마나 많은 양이겠어요.

그런모습들이 재연되니 정말 공감하는 이야기이지요.

아이도 보면서 우리집도 그런데 하면서 말이지요.

그리하여 용호네 가족은 인터넷 쇼핑을 줄이고 플라스틱 사용안하기 를 해 보기로 했어요.

플라스틱 아닌것이 없는데 말이지요.

플라스틱의 편리함이 생활속에 많이 있더라구요.

지금 쓰고 있는 자판도 플라스틱이니까요~~

중간중간 이런 코너가 있어서 미세플라스틱에 대해서 지식쌓고 갈수 있었어요.

저도 아이들에게 한번 재활용을 버려보라는 미션을 주어줘야 겠어요.

그럼 더 잘 이해할 항목이겠지요.

용호와 친구들은 미세플라스틱 수사대를 결성하고 활동을 개시하게 되지요.

과연 어떤 활동을 하게 될지 궁금해지더라구요.

담배꽁초에도 플라스틱이 들어있다네요.

아이가 이책을 보고 처음 알았다 하더라구요.

일회용컵도 재활용이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일회용컵사용도 줄여야겠다는 아이였어요.

하지만 물컵으로 종이컵외에는 없던데 하더라구요.

이렇게 플라스틱과 재활용에 대해서 쉽게 접근해서 알아간답니다.

합성섬유에 대해서도 쉽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쉽게 이해를 할수 있었어요.

세제안에도 미세플라스틱이 있다는 사실~~

다행히 우리나라도 2017년 7월1일 부터 사람 몸에 직접 닿는 화장품이나 치약, 샴푸,

클렌징폼같은 제품에 미세플라스틱을 사용하지 못하게 규제를 하고 있대요.

그건 정말 다행한 일이더라구요.

수돗물에도 미세플라스틱이 있다는 사실에 아이는 이책을 읽으면서 경악을 하더라구요.

미세플라스틱에 대해 읽으면서 우리의 밥상도...? 하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대목이었답니다.

이처럼 우리 사회에 우리 가정 곳곳에서 발견할수 있는 플라스틱사용에 대해

경각심을 일으키는 대목이었어요.

마지막으로 더 궁금한 이야기 코너로 제로 웨이스트, 리사이클링, 업사이클링등

 어려운 용어와 함께

재활용등을 알아갈수 있었어요.

저또한 비닐 안쓰려하고 장바구니 사용하는 실천을 몸소 아이에게 보여주는지라,

 아이도 알고는 있었지만

다시한번 이책을 통해 환경오염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할수 있게 만들어 주더라구요.

우리사회의 환경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깨워주고 아이눈높이에서 설명이

 너무 잘되어 있더라구요.

학교교육에서도 환경에 대한 주제가 많이 나온터라 더욱 공감하는 이야기 라고 하더라구요.

어린이들이 꼬옥 읽어야할 환경필독서로 '미세 플라스틱 수사대'는 정말 환경을 지켜야되는

이유와 방법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 있었어요.

누구나 소홀할수 없는 자연환경지킴이로 거듭날 책이었지요.

정말 무심코 흘려버린 환경이야기 였는데 책으로 만나는 환경으로

 다시 한번 플라스틱의 역습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 볼수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스토리도 재미나고 지식도 일러주는 환경책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