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수록 쓸모 있는 요즘 과학 이야기 - 재미와 교양을 한 번에 채워줄 유쾌한 과학 수다
이민환 지음 / 블랙피쉬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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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록 쓸모있는 요즘 과학 이야기

블랙피쉬출판

요즘 핫한 일상 과학 유튜버 ‘지식인 미나니’와 예능보다 재밌는

 과학의 세계로 재미와 교양을 한 번에 채워줄

유쾌한 과학 수다라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교양책으로 중학들어가는

 아이와 함께 보면 좋을것 같은 책이었답니다.

특히 아이가 과학을 좋아해서 과학전집등 즐겨보는데 더욱 과학을 확장할수 있는 책이라

 더욱 반겼던 책이지요.

​마침 과학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과학적 사고와 흥미를 가질수 있게 도와주더라구요.

고학년인 아이와 제가 보기에 어렵지도 않았고요. 일상생활속에

일어나는 과학상식을 쉽게 접할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세포분열이니 유전자 조작이니 하는 책을 마침 본터라 더욱 관심가지고 있던 분야인데

 이렇게 초반부부터 등장을 따악 해주더라구요.

세포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지식쌓고 지나갈수 있었답니다.

호기심을 충족해줄 세포이야기라 더욱 세포에 대해서 알아갈수 있겠지요.

요즘 초등책으로도 뇌과학이 등장하지요.

이책으로도 뇌과학을 알아갈수 있어서 반갑더라구요.

수면이야기에서도 뇌과학이 나오던데 말이지요.

왜라는 의문으로 시작해 해답을 알려주는 방식이라 더욱 호기심을 자극하더라구요.

 

 

공기저항이 없어지면 어떻게 될까? 라는 의문으로 시작된 공기저항에

대해서도 쉽게 설명이 되지요.

 

비행기의 날개의 원리도 나오는데요.

 흔히보는 날개의 모습에서 공기저항을 알아간답니다.

비행기날개의 원리와 하는 역할들을 보면서 공기저항을 적게받으려고 접었다 폈다 하는 모습등 알게 된답니다. 초등아이는 학교에서도 많이 배운내용이라 더욱 확장된 지식을 쌓을수가 있었구요.

또한 비행기 날개의 원리를 보면서 집에 있는 비행기모형이나 드론을 보면서 다시한번 이해할수 있게 만들어 주더라구요.

이렇게 의문형으로 해답을 찾아가면서 보니 이해도가 쑥쑥 올라가더라구요.

 

 

14년이나 화성에 산 로봇이 있다니..책을 보면서도 그저 신비하기까지 하네요.

최초로 우주에 간 라이카라는 개만큼이나 신기한 이야기였어요.

이책을 보지 않았다면 몰랐을 상식이지요.

이렇듯 과학의 기초상식을 쌓아갈수 있었어요.

 

 

또한 한 장이 끝날때마다 이어지는 인류를 구원할 엉뚱한 질문코너가 있어서

이처럼 과학의 엉뚱한 질문에 대한 해답을 알수가 있었어요.

과학에서는 다소 엉뚱한 곳에서 과학상식이 빵빵 터져주듯이 말이지요.

과학의 의문으로 시작해서 개발한 사례가 많더라구요.

 

이처럼 과학을 재미난 질문과 함께 해답이 주어져서 과학을 알아가면서

 과학적 호기심을 충족해줄 '알수록 쓸모있는 요즘 과학 이야기'랍니다.

 

 

아이와 함께 보고 토론할수 있는 과학책으로 좋더라구요.

여러분야의 과학을 접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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