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리 - 하루 1분 쓰기로 정리 정돈 습관 만들기
김현주 지음 / 솜씨컴퍼니 / 2019년 12월
평점 :
절판


오늘 정리

솜씨컴퍼니

집구석구석 정리할수 있는 오늘 정리 책을 만났답니다.

살림9단, 정리 컨설턴트 줄리뵈뵈의 특급정리 노하우가 있대요.

내용을 살펴보니 정리를 도와주는 정리 다이어리 같았어요.

한해 옷을 정리하기위해 옷걸이를 사고 신발을 정리하기위해 신발정리대를 살만큼

정리에 관심을 가지기도 했는데요.

정리는 정말 노하우가 필요하더라구요.

두아이 육아하면서 점점 늘어나는 짐하며 필요품, 불용품정리등 너무 필요한 책이었지요.

 

 

먼저 내가 정리를 하려는 이유를 생각해 볼수 있답니다.

이방 저방 많은 짐들로 다시한번 관리가 들어가야 되고 차라리 없으면 신경도

 안썼을 물건들이며,,

그런 생각이 드는 물건들을 정리를 하자고 싶었어요.

물건 분류도 하고 또한 정리만 잘해도 집이 커보이는 효과는 익히 TV매체에서도 본지라

다시한번 저의 살림살이의 규모에 다시 한번 놀라게 한 계기를 준 책이었어요.

 

 

정리전문가를 불러도 그때뿐이고 다시 어질러 진다는 지인의 말처럼 시작도 않고

 포기하기 보다는

왜 실패하는지 원인분석을 해볼수가 있었어요.

미니멀 미니멀 노래만 하는데 이참에 동참해볼까 싶은맘도 생기구요.

그래서 최근엔 아이들 책이며 의자며 벼룩으로 드림으로 내어놓기도 했지요.

이런 노력에도 다시 한번 나간만큼 늘어나는 짐에 급기야 오늘정리 책을 들었지요.

 

중간중간 이렇게 기재를 해볼수 있는 란이 있어서 한번 점검 해볼수 있었어요.

나의 정리는 어떻게 이루어지는 한번 살펴 보았답니다.

기재하면서 나만의 정리노트같이 정리하면서 볼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정리를 다 해놓고도 다시 물건을 산다거나 정리를 못해서 못찾는 물건이 있다거나

하면 안되겠지요.

유지하는 방법도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정리를 못해서 아이옷 중복되게 산적도 있는 지라 다들 공감가는 이야기들이지 않나요~

저도 물건하나 찾으려면 여기저기 뒤집어 논 기억이 있는지라..ㅎㅎ

체크포인트로 다시한번 점검하면서 나를 다잡을수가 있겠지요.

필요치 않는 물건 사는 버릇은 정말 누구라도 버려야 하지 않겠어요.

 

 

 

 

이렇게 정리지도를 그려보니 그나마 주방과 신발장은 정리가 잘되어있었어요.

하지만 저의 취약한 정리구간은 옷장이었지요.

옷을 좋아해서 디자인별로 사게 되는 습관을 지닌지라 하물며 처자시절 입은 작아진

 옷도 못버리고 있으니요.

가감히 정리해야되겠죠..

살이 빠지겠지 해도 결혼후 아직 안빠지니 더이상 입을수도 없는 디자인이 되어버렸으니요..

 

주간정리계획표가 있어서 주간별, 월별 정리일기를 작성할수 있었어요.

 

마지막 체크하고 또한 정리점검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정리라는 의미를 알게 되지요.

이책은 이처럼 정리하는 방법외 활용방법을 알려줘서 정리에 한발 더 다가가게 하더라구요.

정리 다이어리 처럼 활용할수 있어서 요긴하답니다.

누구나 살림을 살다보면 늘어나서 관리하기 힘들어 졌을때 이책 한권 따악 펴서

 정리하는것도 좋겠지요.

미니멀한 삶을 살수 있겠지요.

이젠 다른 사람 집에 가서 부러워하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희집에는 물건이 많은데 다른집 가니 정리정돈에 깔끔한 모습보니 무지 부럽더라구요.

매일 매일 실천하여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오늘정리책을 활용한다면 우리집도 여느집 못지않게 깨끗해지겠지요.

정리라는 의미를 알고 활용할수 있는 책으로 추천합니다.

하루 1분쓰기 로 정리정돈 습관을 잡을수 있다는 말처럼 습관들이기 나름이지요~~

정리 습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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