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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기 싫은 날 - 까칠한 열네 살을 위한 토닥토닥 책 처방전
권희린 지음 / 생각학교 / 2019년 8월
평점 :
학교 가기 싫은날
생각정원출판
사서 교사가 직접 추천하는 고민 하나의 책한권이라고 고민에 맞는 해답을 제시해주더라구요.
까칠한 열네 살을 위한 토닥토닥 책 처방전이랍니다.
요즘 사춘기도 빨리 온다고 하더라구요.
빠른 아이는 초등4학년 이라고 하기 까지!!!
마침 저희집 첫째가 초등6학년 성장기의 변화와 함께 마음적인 변화도 왔더라구요..
이시기에 따악 맞는 책이라 한번 읽어 보았답니다.
자존감이 떨어질때 가장 먼저 나에게 친절하라고 하네요.
아이도 나더러 뭘, 어쩌라고 표현을 많이 쓰긴 해요.
나를 파악해야 진짜 나를 볼수 있는 그런 원리등을 책을 통해서 주인공의 삶을 통해서 알려주는
'학교가기싫은날' 책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