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가 사랑한 지구의 사계절
상상의집
어린왕자 시점으로 ‘지구의 사계절’을 설명한감성 과학 그림책이라고 하네요.
그림도 이쁜 감성그림책같아요
지구로의 두번째 여행에서 만난 눈이 파랗게 빛나는 여우는 분리수거장에 버려졌답니다.
인공지능 스피커 또란이라고 하네요. 또란이라는 친구를 만나면서 전개되는 스토리랍니다.
태양열에너지로 충전을 한답니다.
지구의 사계절을 보기위해서 왔다네요.
그림과 같이 적도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되어 지네요.
그림으로 보는 과학책 같아요..ㅎㅎ
지구의 자전축이 약간 기울어진 채로 자전과 공전을 하기 때문에 낮과 밤의 길이도 달라지고 사계절도 생긴다고 해요.
또란은 여름을 좋아한다고 하네요.
왜 여름은 덥고 낮이 긴걸까라는 의문을 남긴 어린왕자에게 대한민국은 북반구에 속해있으며,여름에는 태양빛이 수직에 가깝게 비추어서 덥고, 태양 빛을 받는 시간이 길어져서 낮도 길어진다고 하네요.
제비가 나타나 가을에 대해서도 설명되어지죠.
겨울을 나기위해 온 기러기에 의해 겨울도 이어지네요.
북반구에 태양 빛이 가을보다 비스듬히 닿는 때를 겨울이라고 하네요.
그림자도 길어진다고 하네요.
계절에 따라 그림자의 길이가 달라지는것은 저도 몰랐던 사실을 하나 더 알고가네요.
태양과 나와 지평선이 이루는 각도를 고도라고 하네요.
봄,여름,가을,겨울의 태양이 지나는 길도 그림으로 나오니 너무 쉽게 알고 가네요
봄에는 태양이 적도 부근을 수직에 가깝게 비춘다고 하네요.
지구가 똑바로 선채 공전하면 계절이 바뀌지 않는다고 하네요.
낮과 밤의 길이가 달라 생긴 우리나라의 계절에 대해 그림으로 또 글로 설명을 하네요.
지구의 사계절에 대해 어린왕자와 이야기하듯 지식이 녹아있어서 과학도 이해하고 스토리도 감상하게 되는 그런 책이랍니다.
사계절에 대해 왜라는 의문과 함께 아이 눈높이에서 설명되니 쉽게 과학도 깨치네요.
그림도 감성적이어서 그림만 봐도 너무 좋은 그런 책이네요.
아이도 보면서 어렵기도 하지만 그림과 함께 쉽게 설명되어있어서 약간은 이해 하겠다고 하네요.
이번 어린왕자편은 사계절에 대해 이야기되어 있어서 사계절의 특성을 알수 있었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