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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의 다이어리 5 -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쏟아지던 날 ㅣ 체리의 다이어리 5
조리스 샹블랭 지음, 오렐리 네레 그림, 강미란 옮김 / 길벗어린이 / 2018년 10월
평점 :
체리의다이어리5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쏟아지던 날..
출판사 길벗어린이.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쫓던 체리가 자기 자신의 비밀과 기억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랍니다.
책 내용과 그림을 보면 꼬옥 DVD를 보는듯한 화질이라 신기하고 좋았어요.
우리집아이는 초등5학년인데요..
한참 사춘기이고 막 무언가를 시작하는걸 좋아해요.
용돈모아 다이어리 꾸미기를 좋아하는데 마침 그 다이어리 포커스랑 비슷한 체리의 다이어리 도착해서 너무 좋아했어요.
다이어리 독서록 작성도 하는데 너무 너무 좋다고 하네요.
체리의 엄마가 쓴 편지..
가족끼리 주고 받는 편지도 소중하더라구요..
야단치기 보다는 편지로 개선할 점을 적어 주면 더 잘 이해하고 지키려 하더라구요..
떨어지는 별똥별을 보면서 꿈을 생각하는 체리의 모습..우리네 모습이 아닐까요~~
체리의 다이어리..
다이어리를 너무 이쁘게 꾸미는 체리모습보면서 자기 다이어리도 예쁘게 할거라는 아이였어요..
잔잔한 감동을 주는 그런 책이네요..
사춘기 아이들이 보기에 적당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