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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추얼 씽킹 - 생각하는 방법을 생각한다
요시카와 데쓰토 지음, 박종성 옮김 / 쌤앤파커스 / 2020년 6월
평점 :
이상하게 오늘은 무얼 생각할 생각도 나지 않는데 생각을 최적화하는 법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고민이다. 가끔 생각이 나지 않을 때가 있다. 머리가 부화되어 생각이 꼬리를 물지도 않고 큰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 그런 날, 다시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 것은 취하는 최적화 사고력을 배우고 싶다.
생소한 말이다. 컨세추얼 씽킹 생각하는 방법을 생각하다니 창의적이고 독특한 발상이라고 생각된다. ‘생각의 최적화’가 최고의 아웃풋을 낸다고 저자는 기록하고 있다.
컨셉추얼 스킬은 1955년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로버트 카츠 교수가 제창한 개념으로 주변에서 벌어지는 상황과 현상을 구조화하고 개념화함으로써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켄셉추얼 스킬의 토대가 되는 사고방식이 컨셉추얼싱킹이다.
업무 현장뿐만 아니라 일어나는 현상에서 보이지 않는 않는 무언가를 파악하고 가치를 판단하며 전체를 바라봄으로써 본질을 파악하는 컨셉추얼 씽킹을 할 수 있는가? 의문을 던 저 본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파악하고 가치를 판단하며 전체를 바라봄으로써 본질을 파악한 뒤 이를 바탕으로 행동하는 것 켄셉추얼 스킬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파악하는 것, 가치를 판단하는 것 이 중요하다 전체를 바라보는 것 이 중요하다.
요즘 일어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보이지 않는 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미치는 공포가 계속되고 있다. 이로 인해 초창기에는 코로나 전파자에 대한 관심과 그에 대한 질책이 얼마나 많았는가 생각이 든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지역도 마찬가지인듯하다. "온 동네를 쏘다녔다는 둥, 마스크도 안 쓰고, 거리 지키기 수칙도 안 지켰다는 등, 왜 거길 갔냐는 둥 질책하는 이야기가 위로나 안위보다는 먼저 말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사람과의 사이에 불신의 사고로 가득 차게 하고, 공포를 조성하며 너 때문이야 하며 타인에게 모두 전가하려는 우리의 본성이 작동한다.
그러나 가치는 무엇인가? 우리는 사람과 부대끼며 살아야 하는 사람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아픈 이들이 속히 회복되길 바라고, 더 이상의 전파가 없기를 바라며 남을 탓하기 전에 자신의 안전불감증을 돌아볼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이를 통해 전체를 어떻게 바랄 볼 것인가? 생각해본다. 코로나 시대에서 그 불안 때문에 우리가 해야 할 것을 하지 않고 두려움에 떨며 살 수는 없는 것이다. 코로나 시대에 어떻게 이 바이러스를 이겨내며 살아갈 수 있는지를 빨리 터득해야 할 것이다.
결론은 본질이 중요한 것이다. 사람이 중요한 것이다.
우리는 사람의 영향력에 이끌려 다니는 사람들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자신 스스로 빠른 식별을 통하여 코로나 안전 수칙을 잘 지켜내어 코로나 시대에서 자신을 건강을 지키고 내가 속한 공동체를 위험에 빠뜨리지 않도록 해야겠다
모든 일에 추상화만 해서는 안 되며 추상적 사과와 구체적 사고를 넘나드는 능력이 컨셉추얼 스킬을 길러야 겠다.컨셉추얼한 사고를 갖고 싶다는 생각을 준 컨셉추얼 씽킹, 이론은 너무나 완벽한데 내가 얼마나 잘 적용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게 만드책입이다. . 어떤이는 자포자기 혹은 더 멋진 컨셉추얼스킬을 길러 컨셉추얼한 리더가 될 수도 있는 책 컨셉추얼 씽킹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