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의 12가지 법칙

설득의 12가지 법칙 - 30년차 광고 마스터가 최초로 공개하는
김시래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0년 6월

사람을 설득하는 일은 가장 어려운것 같아요.

혹시 나는 타인을 설득하기 위해 내가 하고 싶은 말만 하고 있지는 않나 생각해 보게 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일도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설득의 12가지 법칙을 읽으며 남을 설득하는 일 정말 어려운 일인것 같다는 실감을 더 해봅니다. .

난공불락의 상대에게 내 의사를 관철하는 일은 정말 난제중의 난제인것 같아요.

30년차 광고 마스터도 "광고의 본질인 설득은 인생의 전과정에서 펼쳐지는 일이고 누구도 피해가거나 돌아갈 수 없다."라고 말합니다. 사람의 마음은 종잡기 어렵기 때문이지요.

인간은 저마다 세상을 바라보는 자기만의 창을 가지고 있으니 말이에요.

아무리 설득의 달인이라해도 지나간 시대의 이론과 경험을 버무린 강의는 오늘날 불신의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관심을 외면하고 있는 것이니까요. " 하마터면 열심히 일할뻔했다."라고 하는 이들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이 시대의 사람들의 마음은 더 종잡을 수가 없겠지요.

이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마음이 달라졌다면 위로하는 방법도 설득의 방법론도 달라져야 한다는 것이지요.

"설득은 궁극의 생존 기술이다."라고 기록하고 있는데 변화하는 시대의 생존 기술을 작가를 통해 배워봅니다.

설득에 관한 책인데 소통이 잘되는 이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책 설득의 12가지 법칙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