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에듀윌 TESAT 한권끝장 - 특별시험 대비가능|30강 무료강의, 시사상식 특강, 기출 & 쪽지 & 특,정시 모의고사 제공
David Kim 지음 / 에듀윌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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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셋은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경제와 관련된 깊이 있는 이해도를 측정하는 시험이다. 특히 경제학적 지식의 정도와 시사 경제의 이해력을 확인하는 시험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시험을 보는 사람들은 주로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점 인정을 받으려는 경우나 공기업에 취업하기 위해 가산점을 얻으려는 경우가 대다수여서 그런 경우의 수험생에게 이 책은 최적의 학습 가이드라 할 수 있다.

이 교재는 다양한 자격증 시험 교재를 출간하고 있는 에듀윌에서 나온 교재다. 에듀윌은 다른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원하는 점수를 만들고 합격을 할 수 있도록 도운 사례가 많은데, 이 교재 <2022 에듀윌 TESAT 한권끝장> 또한 다른 교재들처럼 테셋이라는 시험을 통해 좋은 결과를 만들고 싶은 사람들에게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교재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앞에서 이론적인 기초 내용을 설명하고 그다음 문제 풀이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이론 학습 부분에서는 본문에서 중요도에 따라 상, 중, 하로 나눠 학습의 순서를 나누었다. 그리고 본문 옆에는 경제 용어를 핵심적인 개념으로 설명한다. 또한 본문 중간에는 ‘내용 정리’ 부분에서 알아두어야 하는 사항들을 한눈에 학습할 수 있도록 정리하고 있다.

그리고 앞서 이론의 학습 후에는 문제 풀이를 중심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특히 ‘기출동형 연습문제’를 통해 실제 기출 문제와 같은 유형의 문제를 풀이하며 실제 시험에서 문제를 푸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다. 기출 유형을 제대로 파악하고 미리 대비하는 것이 시험을 성공적으로 보는 것의 핵심인데 이 교재는 '테셋 기출 문제집'으로 그러한 부분에서 최적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가이드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경제학의 지식과 이해도를 측정하는 시험은 전공자가 아니라면 공부하기에도, 시험을 보기에도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시험 준비를 하며 시험 관련 정보와 좋은 교재를 찾는 고민을 하기 마련이다. 특히 이 교재는 그런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 한 권의 교재로 이론과 실전을 다 잡을 수 있는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이 교재 <2022 에듀윌 TESAT 한권끝장>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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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에듀윌 매경TEST 2주끝장 - 모의고사 4회분 수록, 핵심테마 보충특강 제공 2022 에듀윌 매경TEST
신경수.전표훈 지음 / 에듀윌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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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테스트는 매일경제신문이 주관하는 경제 경영 지식 정도를 측정하는 시험이다. 이 시험은 경제학과 경영학의 기초와 응용력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고 현실을 파악하는 데 응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테스트라 할 수 있다. 주로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점인정을 받으려는 사람들이나 공기업에 취업하기 위해 가산점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시험에 응시하고 있다.

이 교재는 매경테스트 시험을 보기 위해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도움을 주는 교재라 할 수 있다. 에듀윌은 이미 다른 자격증 시험 교재 부분에서 훌륭한 참고서를 다수 출간하였고 많은 사람들이 에듀윌 교재로 공부해 여러 자격시험에 통과한 사례가 다수 있다. 이 교재 <2022 에듀윌 매경 TEST 2주 끝장>은 다른 교재들처럼 매경테스트를 잘 보기 위해 공부하는 수험생들에게 단기간에 원하는 점수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재이다.



먼저 이 교재의 구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교재가 2주라는 단기간에 고득점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기 때문에 이론적인 부분과 함께 시험을 볼 때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략을 알려준다. ‘출제 우선순위 핵심 테마’는 이론적인 기초를 다루며 시험에 앞서 공부해야 하는 필수적인 사항들을 설명하는 파트이다. 여기서는 ‘경제 편과 경영 편의 핵심 테마’를 구체적으로 다루며 또한 ‘시사용어 업데이트’에서는 이 시험에서 자주 출제되는 시사용어들을 상세히 설명한다.

그리고 앞에서 이론을 공부한 후 ‘꼭 풀어야 할 대표 문제’ 파트에서 시험에 출제될만한 문제들을 통해 실전에서 유용한 문제 유형과 풀이법을 학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파트의 문제들은 최신 기출과 가까운 문제들을 출제하고 있어 시험장에서 실제로 풀게 될 문제들을 미리 파악하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문제풀이를 알려주는 ‘3단계 친절한 해설’에서 해당 문제의 개념을 알려주고 해설과 함께 오답을 피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어 시험 준비에 도움을 주고 있다. 게다가 교재의 마지막에는 ‘시사용어 300선’과 ‘핵심 테마 쪽지 시험’을 공부할 수 있도록 특별부록을 제공하고 있어 시험 막바지에 공부를 확실히 할 수 있도록 한다. 

경제학과 경영학은 기초적인 부분이어도 비전공자가 관련 내용을 공부해 지식을 측정하는 시험을 본다는 게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그래서 처음 공부를 할 때는 어떤 교재가 단기간에 원하는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줄지 알아보게 된다. 그처럼 매경테스트를 잘 보기 위해 공부를 하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이 교재 <2022 에듀윌 매경TEST 2주 끝장>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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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IT를 시작합니다 - 비유와 이야기로 풀어낸 비전공자를 위한 필수 IT 교양서
고코더(이진현) 지음 / 한빛미디어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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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에 비해 IT에 관한 지식이 부족해서 컴퓨터로 작업을 할 때마다 검색을 하고 방법을 찾는 등 헤매는 때가 많았다. 아직 젊은 나이인데도 IT 지식이 부족해 컴퓨터를 원활히 다루지 못하다 보니 본의 아니게 아날로그적인 수단으로 작업을 할 때도 있었다. 그러다 이제는 컴퓨터 지식이 전무하면 앞으로 살아남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는 실감이 들었고 IT 기초부터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면서 이 책을 만나게 되었고 초보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 책은 프로그래머로 일하는 저자가 쓴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IT에 관한 가장 기초적인 내용부터 다르며 입문자에게 필요한 사항들을 설명한다. 컴퓨터를 일상에서, 사회생활에서 원활히 사용하거나 어느 정도 일정 이상의 지식이 있는 사람들에겐 이 책이 너무 쉽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입문자에겐 이 책이 더없이 훌륭한 IT 지식의 기초적인 가이드라 할 수 있다. 기초적인 지식을 다루지만 폭넓은 부분까지 세세하게 설명하고 있어 초보자에겐 많은 도움이 된다.

먼저 컴퓨터의 세계를 이해하려면 컴퓨터에서 쓰이는 언어를 이해해야 한다. 어린 시절 학교에서 배운 기억을 떠올리면 쉽게 생각이 날 것인데 바로 이진법이다. 이진법은 0과 1을 사용해 컴퓨터의 기초를 이루는 것으로 가장 기본적이지만 가장 중요한 언어로 활용된다. 이를 토대로 오프라인에 있는 수많은 데이터가 온라인에서 디지털 언어로 변환되어 저장되어 다양한 형태로 변형되고 전달되고 사용된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중요한 요소를 설명하는데 프런트엔드와 백엔드 그리고 서버, 데이버베이스, 코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프런트엔드는 처음 인터넷 브라우저를 켜면 나오는 화면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구글 창을 열면 검색창이 등장하는 첫 화면이다. 또한 서버는 데이터가 저장되는 장소로 서버를 모아둔 곳을 IDC라고 한다. 그리고 데이터베이스는 디지털 쓰레기의 재활용 센터를 담당하는 곳이다. 또한 코딩은 개발자와 프로그램 언어를 사용해 컴퓨터에게 일종의 편지를 보내는 것이라 이해하면 된다. 이처럼 이 책은 컴퓨터와 인터넷과 관련한 기초적인 사항들을 설명하며 입문자가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자세히 알려준다.

이미 이 시대가 정보시대라 명명된 것은 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아날로그에 익숙한 사람들이 있다. 나도 그중 한 사람으로 컴퓨터는 문서작성, 웹서핑 등 제한적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전문적인 지식은 전무 했었다. 그러다 이 책을 읽으며 내가 그동안 알고 싶었던 IT 지식을 이해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 IT와 관련한 기초 지식을 자세히 알아보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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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클릭을 부르는 웹소설의 법칙 - 쓰자마자 데뷔까지 간다!
차소희 지음 / 더퀘스트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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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큰 흥행을 한 작품은 웹툰으로 다시 만들어져 또 큰 인기를 끌기도 하고 드라마도 만들어지기도 하면서 이전과 다른 위상을 가진 시대가 되었다. 인터넷 소설이 처음 등장한 것은 꽤 오래되었지만 지금처럼 많은 독자가 생기고 웹툰, 드라마 등과 더불어 스토리텔링 콘텐츠로 분명한 위치를 가지게 된 것은 오래되지 않았다. 이런 환경의 변화와 함께 웹소설 작가를 지망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는데, 이 책은 그런 사람들에게 중요한 조언을 해주는 책이다.

이 책은 많은 독자에게 인기를 끈 작품을 다수 집필한 웹소설 작가가 집필한 작법서이다. 저자는 그동안 여러 작품을 연재하였고 작품마다 독자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으며 인기 작가로 자리를 잡았다. 이 책은 저자의 웹소설 작법에 대한 노하우가 오롯이 담겨 있는 책으로, 처음 작가를 꿈꾸며 도전하는 지망생들이나 아직 초보 작가로 시행착오를 겪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사항들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웹소설은 일반 소설과 다르게 온라인 플랫폼에서 연재가 되며 그 내용과 형식도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독자층도 차이가 난다. 그래서 일반 소설만 읽는 사람들이 웹소설을 접하면 이질감과 유치함을 느끼기 쉽고 웹소설을 주로 읽는 사람은 일반 소설의 엄숙함에 답답함을 느끼고 서로 다른 소설 분야에서 다른 독자층으로 분류되고 있다. 그래서 일반 소설과 다르게 웹소설을 쓸 때는 다른 주제와 다른 내용, 다른 등장인물과 다른 전개 방식이 필요하다. 이 책은 그와 같은 작법의 특성은 무엇이 있는지 상세히 알려준다.

먼저 웹소설을 쓰려면 남성향, 여성향 등 작품의 성향에 따른 연재 플랫폼을 선정해야 한다. 플랫폼마다 주류인 성향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어떤 성향의 작품을 쓸 것인지 정했다면 해당 플랫폼에서 연재를 해야 한다. 플랫폼에는 조아라, 카카오페이지, 네이버시리즈, 문피아 등 여러 곳이 있는데 자신의 작품에 맞는 플랫폼을 찾고 그곳에 글을 올리면 독자에게 선택을 받을 가능성이 올라갈 것이다.

그리고 작가들이 주로 작품을 올리는 두 개의 플랫폼인 카카오와 네이버가 좋아하는 작품을 위해 알아야 할 것이다. 바로 장르와 전개와 소재 등 정하는 것과 시놉시스를 구성하는 것, 캐릭터를 만드는 것 등이 있다. 각 요소마다 중요한 사항들을 유의해 작품을 써 간다면 독자에게 인기를 끄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다음, 작가로 데뷔하기 위해 알아야 하는 사항이 있다. 작가로 출발하면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부분은 출판사와의 만남인데. 출판사와 계약 시 주의점을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그리고 롱런하는 작가에게 필요한 루틴은 어떤 것이 있고 그것을 나에게 적용해 지켜나간다면 오래 작가로 살아남을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이처럼 작가에게 필요한 작법과 더불어 그 외에 절차적인 부분을 알려주며 의미 있는 조언을 해준다.

일반 소설을 써서 작가로 등단하는 것 못지 않게 웹소설을 통해 작가로서 살아가는 것도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글 좀 쓴다는 사람들도 대박의 꿈을 안고 작품을 쓰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혀 포기를 하는 경우도 많다. 그럼에도 웹소설은 일반 소설보다는 작가로 시작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어렵지 않기 때문에 때 이른 포기보다는 계속 도전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이 책은 그처럼 계속 나아가기를 원하는 지망생과 입문자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들을 전해주는 책이다. 웹소설로 시행착오와 실수를 줄이고 성장하기를 바라는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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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레마 사전 - 작가를 위한 갈등 설정 가이드 작가들을 위한 사전 시리즈
안젤라 애커만.베카 푸글리시 지음, 오수원 옮김 / 윌북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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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양한 장르의 영화, 드라마, 소설이 나오고 있다. 그런 콘텐츠들을 자주 접하며 예전과는 다른 관심과 집중력을 가지고 보고 또 읽고 있다. 예전에는 하나의 취미로 여러 콘텐츠를 대했다면 지금은 콘텐츠 속 스토리텔링과 여러 의미, 전개하는 방식 등에 주의하며 감상하고 있다. 그러면서 좋아하는 작가, 작품 시리즈가 생기고 팬이 되기도 하면서 일상에서 한 부분을 차지하게 됐는데 좀 더 깊은 시각으로 스토리를 이해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그러다 스토리의 필수 요소인 갈등을 자세히 다루는 이 책을 읽으며 이야기란 무엇인지 알아갈 수 있어 유익했다.

이 책은 작가를 위한 글쓰기 사전 시리즈 중 갈등을 중심으로 작법을 설명하는 책이다. 이 시리즈의 기존 출간 작법서들이 작가를 꿈꾸는 사람들뿐 아니라 이야기가 담긴 콘텐츠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많이 읽히면서 베스트셀러에 오른 바 있었다. 이 책 또한 새로운 작법서로 출간되면서 이전 책들과 같이 사전 형식으로 스토리텔링에서 중요한 요소들을 아낌없이 전해주고 있다. 특히 갈등을 중점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형식과 내용을 다루고 있어 이야기를 더욱 풍요롭게 이끌어가길 원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

하나의 이야기에서 작중 인물들의 갈등은 없어서는 안 되는 요소이다. 영화, 드라마, 소설에서 그 이야기가 관객에게, 독자에게 더 흥미롭고 재미있는 조건을 갖추려면 등장인물이 겪는 갈등이 있어야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 책은 이야기는 곧 갈등이라는 등식이 성립될 만큼 필수적인 요소라고 강조하며 작중 인물이 겪는 외적 사건과 내적 상태 등이 표현된 갈등의 구조가 이야기에서 어떤 효과를 발휘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좋은 이야기는 독자가 주인공의 입장에 대입해 인물이 겪어가는 사건과 전개에 흠뻑 빠져 이야기의 끝까지 함께 이어가게 하는 매력이 있다. 그래서 소설도, 영화도, 드라마도 주인공의 색깔이 중요한데 이것을 결정하는 것이 주인공이 당면하는 위기이며 그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과정이 재미있는 이야기의 요점이다. 이 책은 그처럼 인물이 힘들어질 수밖에 없는, 하지만 이를 이겨내며 승리를 쟁취하는 전개에서 다름 아닌 갈등이 가진 힘을 강조한다.

무엇보다 이 책의 강점은 수많은 작품에서 보여주는 스토리의 큰 틀을 보편적인 커다란 얼개 몇 가지로 분류하고 그 안에 다양한 등장인물과 다양한 상황들, 다양한 감정들 등 스토리텔링에서 갈등을 촉발하는 요소들을 백과사전과 같이 정리해놓았다는 점이다. 이야기를 쓰려면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를 창작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내용은 달라도 형식은 비슷하기 마련인데 이 책은 그 형식의 수많은 경우들을 상황마다 설명해주기 때문에 이야기를 쓰면서 고민을 하는 창작자들에게 의미 있는 참고 자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면 영화라는 같은 매체를 통해 접하는 콘텐츠인데도 왜 어떤 작품은 많은 관객에게 선택을 받고 호평을 받는 반면 왜 어떤 작품은 외면 당하고 혹평을 받는 것인지, 그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하곤 했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재미’라는 요소가 가장 큰 요인이겠지만 그 재미를 어떻게 발현하는지가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답을 알지 못했다. 그러다 이 책을 읽고 이야기의 재미는 무엇보다 갈등이 만든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되었다. 창작을 하며 여러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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