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해커스 사회복지사 1급 통합기본서 (새 교과과정&개정 법률 반영 - 최신 5개년 기출해설 무료 동영상 강의 제공+사회복지사 1급 인강 할인쿠폰 수록
박정훈.해커스 사회복지사 연구소 지음 / 해커스사회복지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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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시대가 되면서 노인복지의 수요가 높아지고, 아동복지와 장애인 복지 등에 대해 점차 필요한 제도적, 인적 발전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관련 자격증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에 대한 대표적인 자격증이라면 바로 사회복지사이다. 요즘은 남녀노소와 관계없이 사회복지사의 수요를 따라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수험생이 많아져서 그에 맞춰 여러 출판사에서 관련 교재들을 출간하고 있다. 이 교재 <해커스 사회복지사 1급 통합기본서 2023 대비 최신판>은 해당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학습 가이드를 한다.

 

교재의 구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수험생이 혼자 학습을 하다 보면 긴장이 풀리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때가 있는데 이 교재는 서두에 학습 플랜을 만들어두었는데, 10주차, 5주차에 따라 해커스에서 세운 플랜과 내가 직접 세운 플랜 두 가지 중 선택해 최선의 학습을 하도록 한다. 그리고 각 장마다 출제 경향과 합격 전략을 설명하며 학습의 방향과 집중해야 할 부분에 대해 짚어주며 효율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각 장의 개념과 이론을 설명하며 본문을 통해서만 내용을 설명하는 게 아니라 날개 부분에 선생님의 알짜 해설코너를 통해 부연 설명이 필요한 부분을 더 깊이 설명한다. 그리고 각 이론과 개념마다 학습을 할 때 전략적으로 하도록 핵심적인 내용에는 한자로 표시를 하여 보다 효과적인 학습을 하도록 한다. 그리고 중요한 부분은 굵고 진한 글씨로 강조하며 집중력 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다음엔, 이론적인 학습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전 시험에 대한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이론과 개념에 대한 학습이 끝난 후에는 각 장마다 기출 문제를 엄선하여 필수 확인 문제를 제공해 실전 시험을 대비하는 학습의 효과를 극대화한다. 이처럼 이러한 교재의 구성은 이론과 함께 실전 문제를 통해 사회복지사 시험 합격에 한걸음 가까워지도록 돕는다.

 

사회복지사는 매해 많은 수험생이 시험을 보고 있는 자격증 시험이다. 그래서 어렵지 않게 시험 공부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막상 공부를 하려고 준비하다 보면 생각보다 공부해야 할 과목이 많고 분량이 많아 쉽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럴 땐 시험 합격을 위한 전략적인 방향과 그에 맞는 교재를 찾아야 하는데 이 교재 <해커스 사회복지사 1급 통합기본서 2023 대비 최신판>은 최적의 학습 가이드를 해준다.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이 교재를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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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도 되는 운명 - 꿈을 현실로 바꾸는 힘
조 비테일 지음, 김문주 옮김 / 유노북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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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무던히도 애쓰는 삶을 살아간다. 쉽게 이루어지는 일은 없기에 노력에 노력을 거듭하고 목표가 달성되는 순간까지 계속해서 힘쓴다. 하지만 그런 노력이 성과와 정비례하는 일은 항상 있지는 않는다. 투입한 노력과 시간과 정성만큼 성과가 나오지 않으면 허탈해지고 실망감에 빠진다. 그래서 어디서부터 어떤 문제가 있어 제대로 된 결과물이 나오지 않았는지 점검하게 되는데 이 책은 그처럼 우리가 놓치고 있는 성공의 요소들을 자세히 짚어주고 있다.

이 책은 세계적인 동기부여 전문가가 쓴 책이다. 저자는 젊은 시절 한때 노숙자 생활을 할 정도로 힘든 시절을 보냈지만 내면의 힘이 외부 환경에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깨닫고 새로운 신념을 바탕으로 재기에 성공했다. 그리고 자기계발 및 비즈니스 분야에서 세계적인 전문가가 되었다. 이 책은 저자가 터득한 성공하는 신념의 법칙을 세부적으로 구분해 설명한다. 비록 현재는 힘들더라도 내가 나를 믿는 만큼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이 강조하는 바다.

우리는 외부 현실이 물리적인 원인과 결과로 변화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은 우리 내면의 신념이 외부의 물리적인 현실에 영향을 끼치고 변화시킨다고 말한다. 그래서 목표하는 바를 성취하기 위해 무던히도 애쓴다해도 우선 나의 내면에 성취에 대한 강한 확신과 낙관이 강하지 않으면 그 결과에서도 원하는 만큼 얻지 못하게 된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므로 내면의 성공에 대한 잠재의식을 긍정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상태로 변화시키면 실제 성과에서도 좋은 성과를 얻게 된다고 이야기한다.

우리는 성인이 되어 살아가는 동안 수십년을 주변에서 온갖 부정적이고 제한적인 메시지를 주입당해왔다. 주위 사람들은 내가 어떤 일을 앞두고 성공에 대한 가능성을 말하기보다 실패에 대한 가능성을 더 자주 말하고 더 강조해왔다. 그리고 그것은 잠재의식에 새겨졌고 내가 무엇을 하든 목표를 이루기 위한 노력에 브레이크를 걸어 앞으로 나아가기에 제약이 되었다. 이 책은 그처럼 우리가 그동안 학습해온 부정적인 신념을 제거하고 내 안에 숨겨진 잠재된 능력을 발견하고 개발해 성공지향적인 삶에 가까워져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성공을 하는 사람은 남들과 무엇이 다르기에 빛나는 성과를 이뤘는지 궁금할 때가 있다. 그가 지능으로도, 능력으로도 남들과 비교되지 않게 뛰어나서 그런 탓도 있겠지만, 성공의 이면을 들여다보면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과 성공에 대한 믿음이 누구보다 강력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성공을 열망한다고 반드시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내면의 강한 신념은 외부 현실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인이 되기 때문에 잠재의식의 힘을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가 된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그처럼 내면의 성공의 법칙을 설명하고 있어 자기 내면의 신념을 변화시키고 싶은 이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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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을 그만하고 싶습니다만 - 고민 속에서 헤매는 당신을 위해
가토 다이조 지음, 이정환 옮김 / 나무생각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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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을 한다는 것은 어떤 문제를 놓고 해결책을 찾는 내적인 과정이다. 어떤 일을 앞에 두고 고민을 해서 그 문제를 실제로 해결한다면 고민을 하는 게 유의미하고 필요한 일일 것이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고민을 하기만 하고 실제 행동을 하지는 않는다. 어떤 문제로 인해 머리 아플 정도로 고민하고 힘들어하면서도 머릿속에서만 바쁘게 움직일뿐 현실에선 생각만 하다 지쳐 무기력해 있다. 이 책은 이런 사람들이 왜 문제 앞에서 고민만 반복하는지 그 이유를 이야기해준다.

이 책은 일본의 원로 교육학자, 심리학자가 쓴 책이다. 저자는 일본 사회에서 인정받는 심리학자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고민들을 상담해왔다. 그의 저서중 상당수가 국내에 번역되었는데 나 또한 그의 대부분의 책을 읽고 지금 내가 처한 현실은 어떤 상황이고 어떻게 헤쳐나가야 하는지, 나의 현실적인 삶의 방향을 무엇인지 재정립하는 데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그래서 마음 한편으론 멘토처럼 그를 생각하며 그의 책을 자주 읽고는 한다. 이 책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왜 고민에 사로잡혀있고, 현실에서 자유롭고 건강하게 살아가지 못하는지 심리적 기제를 설명한다.

고민을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은 고민 자체가 목적이다. 현실에서 자신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능력도, 의지도 없기 때문에 고민을 하는 것 자체가 문제해결을 위한 행위인 것처럼 자신을 속이며 현실을 외면한다. 이런 사람은 내면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이라고 할 수 없다. 자기 내면에 있는 갈등과 불만, 두려움과 외로움을 자기 자신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도망치기만 하는 결과가 혼자 고민만을 반복하는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사람의 내면에는 적개심과 공포가 가득하며 이는 어린시절의 결핍에서 기인했다고 이야기한다. 상처가 회복되지 않은 채 성인이 되었고 내면은 그대로 무르고 약해서 현실을 살아갈 능력이 없으니 고민을 위한 고민이 계속되는 것이다.

여기서 벗어나려면 자신이 약한 사람, 두려움이 많은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이 문제를 직면할 수 있어야 한다. 그동안 도망치고 외면한 결과는 사태를 악화시켜왔기에 성인으로 살아가는 현재, 이제라도 자기의 약점과 단점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받아들여야 한다. 이 지점에서 새로운 인생이 시작될 수 있다. 이 책으 그동안 켜켜이 쌓아온 내면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현실의 삶을 살아가기로 마음먹을 때 비로소 진정한 인생을 살아가게 된다고 말한다.

인생은 괴로운 일들의 연속이다. 누구나 살면서 크고 작은 시련을 만난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엄청난 고난을 겪었음에도 다시 일어나 의연하게 나아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어떤 사람은 작은 고난에도 인생 전체가 휘청거릴만큼 고통을 겪는다. 이는 어쩌면 타고난 기질적 그릇의 차이일 수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시련을 겪는 사람이 그것을 마주했을 때 오롯이 받아들이고 다시 시작하는지, 아니면 그대로 주저 앉아있는지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이 책은 마음이 약해져있는 사람에게 위로를 건네지는 않는다. 그러나 의미없는 위로보다 실질적인 삶의 지침을 준다는 점에서 어떤 책보다 치료의 효과가 크다. 다시 일어서서 나아갈 힘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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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마그리트의 연인 2
유지나 지음 / 팩토리나인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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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가 깊으면 병이 된다. 특히 어릴 때 깊은 상처가 있을수록 성인이 되었을 때 삶의 방향이 극적으로 달라지게 된다. 그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기회와 용기가 있었던 사람은 과거를 극복하고 내면과 삶이 회복되어 성장한 삶을 살게 되고 상처 치유의 기회가 없고 여건이 마땅치 않은 사람은 그 상처에 얽매여 살아가게 된다. 누구나 살면서 상처를 받지만 누군가는 회복된 삶을 살고 누군가는 또 다른 상처를 주는 가해자가 되기도 한다. 이 소설은 그처럼 두 경우로 나뉘는 등장인물을 통해 상처를 입고 다른 삶을 살아가는 두 사람이 어떻게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는지 보여준다.

먼저, 수현은 노련한 살수이다. 그는 의뢰를 받으면 누가 되었든 그만의 방식으로 일을 해치운다. 다만 다른 살수들과 다른 점이라면 수현은 상대방을 고통없이 보내주려 한다는 점이다. 이는 그가 가지고 있는 일종의 직업정신이다. 비록 사람을 해치는 것이 직업이지만 상대방의 고통을 감안해 일을 한다. 어찌보면 모순적이지만 그만의 생존방식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렇듯 냉혈한인 그가 병으로 쓰러진다. 그의 부하 창진이 그를 발견해 병원에 실어가 겨우 살아나지만 그는 삶에 대한 미련이 없는 듯 치료의 의지가 없다. 수현을 담당한 의사는 수현에게 미술치료를 받아보길 권하며 누군가를 소개한다.

그리고 다른 한 사람 희주. 희주는 미술치료사이다. 희주도 상처가 깊은 어린시절을 보냈다. 처음 태어나 자란 환경은 남부럽지 않은 부모님과 가정환경이었지만 부모님과의 비극적인 이별로 깊은 상처를 받게 된다. 희주는 성인이 되어 미술치료사가 되어 살아간다. 그러나 아직 치유되지 않은 상처는 원한으로 남아 그 원인을 제공한 사람을 없애려고 심부름센터를 찾는데 그곳은 수현의 부하가 일하는 곳이다. 희주는 그곳이 수현과 관계된 곳인지 모르고 수현과 수현의 누나를 죽여달라는 의뢰를 한다.

수현은 창진에게 들어온 의뢰를 통해 의뢰자의 이름이 의사가 권했던 상담가와 동일인물인 것을 알고 그 의뢰자의 정체가 궁금해 찾아간다.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수현은 희주로부터 미술치료를 받는다. 그렇게 희주와 수현은 치료를 하고 또 치료를 받는 시간이 늘어나며 서로의 내면을 알아가고 서로에게 마음을 열리게 된다. 하지만 이루어지기엔 희주가 수현으로부터 받은 고통이 너무 컸고 수현은 희주에게 준 고통이 너무 컸기에 관계가 깊어질수록 더욱 둘의 사이는 괴로워진다. 이 소설은 스릴러의 외형을 가지고 있지만 그 내용은 사랑을 이야기하고 있다. 상처를 주고 받은 두 사람이 다시 서로 상처를 치유하고 회복되어가는 과정이 흥미로운 소설이다. 신선한 소재의 소설을 읽어보기를 원하는 사람에게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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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마그리트의 연인 1
유지나 지음 / 팩토리나인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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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가 깊으면 병이 된다. 특히 어릴 때 깊은 상처가 있을수록 성인이 되었을 때 삶의 방향이 극적으로 달라지게 된다. 그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기회와 용기가 있었던 사람은 과거를 극복하고 내면과 삶이 회복되어 성장한 삶을 살게 되고 상처 치유의 기회가 없고 여건이 마땅치 않은 사람은 그 상처에 얽매여 살아가게 된다. 누구나 살면서 상처를 받지만 누군가는 회복된 삶을 살고 누군가는 또 다른 상처를 주는 가해자가 되기도 한다. 이 소설은 그처럼 두 경우로 나뉘는 등장인물을 통해 상처를 입고 다른 삶을 살아가는 두 사람이 어떻게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는지 보여준다.

먼저, 수현은 노련한 살수이다. 그는 의뢰를 받으면 누가 되었든 그만의 방식으로 일을 해치운다. 다만 다른 살수들과 다른 점이라면 수현은 상대방을 고통없이 보내주려 한다는 점이다. 이는 그가 가지고 있는 일종의 직업정신이다. 비록 사람을 해치는 것이 직업이지만 상대방의 고통을 감안해 일을 한다. 어찌보면 모순적이지만 그만의 생존방식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렇듯 냉혈한인 그가 병으로 쓰러진다. 그의 부하 창진이 그를 발견해 병원에 실어가 겨우 살아나지만 그는 삶에 대한 미련이 없는 듯 치료의 의지가 없다. 수현을 담당한 의사는 수현에게 미술치료를 받아보길 권하며 누군가를 소개한다.

그리고 다른 한 사람 희주. 희주는 미술치료사이다. 희주도 상처가 깊은 어린시절을 보냈다. 처음 태어나 자란 환경은 남부럽지 않은 부모님과 가정환경이었지만 부모님과의 비극적인 이별로 깊은 상처를 받게 된다. 희주는 성인이 되어 미술치료사가 되어 살아간다. 그러나 아직 치유되지 않은 상처는 원한으로 남아 그 원인을 제공한 사람을 없애려고 심부름센터를 찾는데 그곳은 수현의 부하가 일하는 곳이다. 희주는 그곳이 수현과 관계된 곳인지 모르고 수현과 수현의 누나를 죽여달라는 의뢰를 한다.

수현은 창진에게 들어온 의뢰를 통해 의뢰자의 이름이 의사가 권했던 상담가와 동일인물인 것을 알고 그 의뢰자의 정체가 궁금해 찾아간다.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수현은 희주로부터 미술치료를 받는다. 그렇게 희주와 수현은 치료를 하고 또 치료를 받는 시간이 늘어나며 서로의 내면을 알아가고 서로에게 마음을 열리게 된다. 하지만 이루어지기엔 희주가 수현으로부터 받은 고통이 너무 컸고 수현은 희주에게 준 고통이 너무 컸기에 관계가 깊어질수록 더욱 둘의 사이는 괴로워진다. 이 소설은 스릴러의 외형을 가지고 있지만 그 내용은 사랑을 이야기하고 있다. 상처를 주고 받은 두 사람이 다시 서로 상처를 치유하고 회복되어가는 과정이 흥미로운 소설이다. 신선한 소재의 소설을 읽어보기를 원하는 사람에게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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