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만에 끝내는 해커스 토익 750+ LC(리스닝) - 최신 토익기출경향 완벽 반영 | 기출 LC 유형 완성 [최빈출 어휘 & 실전모의고사 3회분(별책 1회+온라인 2회) & 무료 MP3 제공] 20일 만에 끝내는 해커스 토익
David Cho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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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은 취업을 하며 서류전형에 지원하거나 특정 자격시험에 지원할 때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공인영어시험이다. 1차적으로 갖춰야 하는 필수요건인 만큼 채용하는 측에서 요구하는 점수를 얻기 위해 많은 수험생들이 토익 공부에 많은 노력을 들이고 있다. 공인영어시험이 토익 외에도 여러 종류가 있지만 토익이 보편적이기에 대부분 토익을 응시하고 있다. 이 교재는 이처럼 토익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단기간 내에 원하는 점수를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다.

이 교재는 토익 수험서를 출간하는 출판사 중 대표적이라 할 만한 해커스에서 출간된 책이다. 해커스에서는 그동안 다양한 토익 관련 교재를 출간해오면서 많은 수험생들이 토익 시험을 공부하고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양질의 도움을 준 바 있다. 이번에 출간된 <20일 만에 끝내는 해커스 토익 750+ LC> 또한 단기간에 750점 이상을 취득하길 원하는 중급 단계의 수험생들이 학습을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토익 리스닝은 그동안의 기출 문제를 통해 출제된 유형을 보면 정형화된 패턴이 있다. 이 교재는 리스닝을 학습하며 어떤 유형의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고 어떻게 여러 유형의 문제들을 정확하게 파악해 높은 정답률을 얻을 수 있는지 그에 대한 전략을 다루고 있다. 특히 이 교재는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해 최근의 기출 문제의 유형을 통해 실제 시험에서 원하는 점수를 낼 수 있도록 학습을 돕고 있다.

토익 리스닝은 미국과 영국, 호주와 캐나다 등 각각의 나라 화자 간의 대화를 통해 문제를 풀이해야 하기 때문에 비영어권 국가의 수험생은 각 나라 발음의 차이를 인지하기가 어렵다. 이 교재는 수험생이 그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실제 시험에서 수월하게 문제 풀이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리스닝을 학습할 때 필요한 받아쓰기와 쉐도잉를 통해 리스닝 문제에서 고득점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과 워크북을 제공하고 있다.

이 교재는 토익 시험을 준비하며 기초 단계를 벗어나고 중급 단계에서 상급 단계로 향상되길 원하는 수험들을 위해 구성된 최적의 교재라고 할 수 있다. <20일 만에 끝내는 해커스 토익 750+ LC> 라는 교재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단기간에 750점 이상의 고득점을 원하는 수험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교재라고 생각한다. 짧은 기간의 학습으로 높은 점수를 내길 원하는 수험생들에게 이 교재를 추천하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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