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시간, 책 쓰기의 힘 - 나는 책이 아닌 책 쓰기로 인생을 바꿨다
이혁백 지음 / 치읓 / 2019년 4월
평점 :
절판


이 책의 저자는 책쓰기에 대해 강조한다. 책쓰기는 나이가 들고 꿈을 이룬 후에 쓰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책을 쓰기 시작하면 꿈을 명확해지고 목표한 데까지 이르는 길도 선명하게 보인다. 그러면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나이도 들어간다. 그러면 책을 쓰는 적기는 언제일까?

대학생들은 학교에 다니며 전공을 공부할 지금이 바로 가장 좋은 시기다라고 한다. 직장인은 언제 퇴직을 당할지 모르는 세상에서 그나마 월급이 나오는 지금 당장 책을 써야 한다. 주부들 역시 아이를 다 키우고 한가해진 이후라면 이미 늦는다고 한다. 아이를 키우며, 살림을 하면서 틈틈이 써 내려간 책이야말로 독자에게 깊은 공감을 줄 수 있다. 더불어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 인정 받아 또 다른 수입원을 창출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이 된다.

 

 

누구나 반드시 인생 2막을 준비해야 한다. 현실에 안주해서는 안 된다. 높은 학벌과 스펙이, 10년째 다니고 있는 직장이, 애지중지 키운 자녀가 절대로 내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는다. 그래서 이 책은 자신의 이름으로 된 저서 한 권을 가지라고 말한다. 그래야 준비된 인생 2막이 펼쳐질 것이라고 한다.

제 2의 인생만큼은 내가 진실로 원하는 일을 해야 한다.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어떤 것이든 그 주제로 책부터 써야 한다. 그러면 그 책이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인도할 것이라고 한다. 내게 남은 인생에 원하는 일을 하며 평생 현역으로 살아갈 수 있다. 이 책은 그 시작이 반드시 책쓰기가 시작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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