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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견만리 : 인류의 미래 편 - 인구, 경제, 북한, 의료 편 명견만리 시리즈
KBS '명견만리' 제작진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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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편을 읽으면서 내가 미디어에 홀려 과도한 공포에 빠져있던건 아니었나 하는 반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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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漢字 무작정 따라하기 - 따라 읽기만 해도 한자가 저절로 외워진다! 무작정 따라하기 한자 3
강민.김정미 지음 / 길벗이지톡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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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를 공부하다 보니 내 한자 실력에 좌절!!!  

그래서 한자를 공부하긴 해야 할텐데 귀차니즘이 발목을 잡는다. 그래서 선택한 책이 '한자 무작정 따라하기(줄여서 한무따)'.

기존에 일본어도 무따기 시리즈로 공부를 했기 때문에 믿고 선듯 구입할 수 있었다. 책을 펴보니 역시나.

'한무따'는 우선 재미있다. 한자를 풀어서 설명해 놓았기 때문에 이해도 쉽고 금방 외워진다. 예를 들면 재물 화 (貨)는 '바꾸면(바꿀 화 化) 돈이되는 (조개 패 貝) 쓸모있는 재물'이란 설명이 붙어 있다. 연상작용을 이용한 설명이어서 한 번 보는것 만으로도 쉽게 외워진다. (물론 모든 한자가 눈으로만 외워지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보조 교재로 '한자 무작정 따라하기 쓰기 노트'가 있다. 이것도 꽤 잘 나온 듯.) 

또 비슷한 한자들을 모아 놓아서 한번에 외우기도 편하고 예문을 이용한 한자어 읽기도 있다. 게다가 친절하게도 3급 도전을 위한 쪽지 시험도 있다. 여기에다 '잠깐만요' 코너는 어감의 차이랄까 하는것을 설명해 주어서 덤을 얻는 기분이다.  

각설하고. '한자 무작정 따라하기'는 나이를 불문하고 쉽게 한자를 배우기에 딱 좋은 책이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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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문법 무작정 따라하기 워크북 - 한눈에 정리하는 일문법 단기완성 일본어 무작정 따라하기 7
후지이 아사리 지음 / 길벗이지톡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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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정리하는 일문법"이라는 문장은 이 책의 표지에 써 있는 글이다. 

딱 맞는 글이라고 생각한다. 

문법 공부를 나름 열심히 했다고는 하지만 남의 나라 말이 그렇게 쉽게 터득될 리는 없는 법. 

공부하고 뒤돌아서면 잊어버리고, 다시 펴보면 또 생소하고....원래 그런것 아니겠는가.  

그럴때 이 책은 아주 유용하다. 왜냐고? 정리가 잘 되어 있기 때문이다. 

한 눈에 쏙 들어오게 정리가 되 있어서 부족한 부분을 찾아보기도 편리하다.(그래서 작문을 할 때도 유용하게 써 먹을 수 있다) 

공부를 할 때 오감을 사용하면 머리에 오래 남는다는 글을 본적이 있다.  

이 워크북은  정리된 내용을 눈으로 보고, 정확한 원어민 발음의 CD를 들으면서, 따라 읽고, 또 손으로 써 보도록 구성되어 있다. 한마디로 제대로 공부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네*버에 있는 '일본어 스터디 전문' 카페에서는 이 책을 공부할 수 있게 스케줄도 짜주고 복습도 시켜주고 같이 공부할 수 있는 동지도 만나게 해 준다. 길벗지기님이 마음이 헤이헤 지지 않도록 수시로 문자도 보내 주신다. 이 점이 일무따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한 눈에 문법을 정리하고 싶다면 이 워크북으로 한번 공부해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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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문법 무작정 따라하기 - 듣기만 해도 문법이 정리되는 일본어 무작정 따라하기 5
후지이 아사리 지음 / 길벗이지톡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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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찍히 이 책을 왕초보, 것도 이제 막 히라가나를 뗀 생초보들에게는 살짝 비추다.  

우선 책이 너무 두껍다. 생초보에게는. 뭐든지 처음에는 진도가 팍팍 나가줘야 하는데 그러기엔 좀 두껍다. 물론 이책은 한 단원이 차지하는 양이 그다지 많지 않아 진도는 빨리 나가겠지만 끝나기 까지가 지루하다. 물론 의지가 강한 분들이라면 문제 없겠지만 나처럼 의지 박약의 초보라면 중간에 포기하고 책꽂이에 모셔놓기 딱 좋은 두께다.  

또 등장하는 단어의 양도 만만치 않아서 생초보가 겁먹기에 딱 좋다. 계속 책을 보다 보면 비슷한 단어들이 반복적으로 나옴을 알 수 있지만 아무래도 어느정도 기초 단어정도는 알고 시작하는게 이 책을 만만하게 정복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개인적으로 꽤 괜찮다고 생각하는 장문 도전하기. '일본어 무작정 따라하기 워크북'에도 장문 도전하기가 있지만 그것과는 수준차이가 상당하다. 생초보들, 기죽기 딱 좋다고나 할까. 하지만 어느정도 귀가 틔인 초보들이라면 다양한 내용의 듣기가 나름 재미있어 질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살짝 생초보를 벗어난, 초보에서 중급으로 나아가고 싶은 초보들에게 적극적으로 권해주고 싶다. 문법 설명도 잘 되어있지만 무엇보다도 일본인에게 일본어를 배운다는 장점이 이 책에는 가득하기 때문이다. 한국사람들은 잘 모르는, 일본사람들만 아는 일본어의 미묘한 뉘앙스 차이를 제대로 설명해 놓았다. 그것도 아주 친절하게.  

아마 이 책을 공부하고 나면 가벼운 맘으로 JLPT 3급쯤 봐 볼까 하는 생각이 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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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회화 무작정 따라하기 (본책 + MP3 CD 1장 포함) 일본어 무작정 따라하기 14
김웅철 지음 / 길벗이지톡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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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에서 나온 '일본어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를 여러권 구입해 보았기 때문에 이 책도 주저 없이 선택했다. 

읽어본 소감은? 역시!!! 

누가 그랬다더라? 회화책을 가지고 여행을 갔더니 책에 있는 말로 물어보지 않아서 대답을 못했다고...ㅋㅋㅋㅋ 

이 책은 다양한 상황에 대한 예문이 있어 충분히 대답할 수 있다는 거~  

그리고 자신이 필요한 부분부터 공부해도 전혀 무리가 없다는 거~ 

그것이 장점인듯 하다.

우선 이 책은 네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첫째 마당은 유학생의 하루. 아침에 일어났을 때 부터 잠자리에 들기까지 하루 생활에 대한 회화이다.  일반 회화책에서 보기 힘든 반말체 표현이 많아서 진짜 일본에서 생활하는 느낌이 든다

둘째 마당은 비지니스맨의 하루. 회사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 일본인을 마중나가서 접대하고 배웅하기까지의 회화이다. 실감나는 회화체여서 실제 그대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을듯 하다. 

셋째 마당은 드라마에 나오는 표현을 적어 놓았다. 요즘 일드에 빠져 있는 내게는 가장 흥미있는 부분이었다. 주로 감정표현이어서 일상생활에서 써먹어도 전혀 무리가 없을듯... 

넷째 마당은 현지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별 표현이다. 여행을 간다면 꼭 필요한 표현들이 들어 있다.  

책을 잠깐 살펴보면   




맨 처음, 그 과의 내용을 알려주는 만화가 있어 내용을 짐작하기 쉽게 해준다. 

아랫쪽에는 기본 단어가 있어 단어를 모르더라도 두려움 없이 책을 볼 수 있게 해 준다. 물론 여기에 나오는 단어들은 거의 기초 단어들이라 꼭 외우고 넘어가야 한다.  

 

 

 

 

 

 

 

 



그 다음은 기본 회화이다. 그야말로 기본 회화이므로 쉽지만 꼭 익혀야 할 표현들이라고나 할까.... 

책의 여백에는 일본에서 실제 쓰이는 표현들이나 주의 해야 할 표현들을 친절하게 설명해 놓아서 여러가지로 도움이 된다.


 

 

 

 

 

 



 다음 페이지에는 그 과의 내용과 관련된 미니 표현사전이 있어서 따로 사전을 찾아보거나 하지 않아도 여러가지 표현을 할 수 있게 해 놓았다.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이 아주 마음에 든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을 딱 집어 적어놓은 듯 하다. ^^* 



2단계는 여러가지 표현을 익히게 된다. 문법책에서 복잡하게 배운 표현들이 간단하게 정리되어 있다. 

 게으른 초보의 눈으로 본다면 문법을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이정도의 표현만 익힌다면 회화에 큰 문제가 없지 않을까 싶을 만큼 정리가 잘 되어있다. 

 

 

 

 

 

 

 

 



3단계는 현지회와 무작정 따라하기이다.  

실제 상황의 대화를 보는 듯 하다. 자연스러운 대화체여서 바로 적용이 가능할 듯. 

아래쪽에는 드라마 대본이 있다. 매 단원마다 그 단원에 적절한 드라마를 골라 놓았다.  

실제 드라마를 녹음해 놓았으면 더 실감났을텐데 그냥 성우들이 대본을 읽은 거여서 덜 실감난다는게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고 할까.... 

뭐, 여러가지 어려운 점이 있었겠지만 말이다.

 

 

 



조금 아쉬운 사람들을 위해 연습문제도 있다.  

CD를 들으면서 받아쓰기 연습을 할 수도 있을테도 CD를 듣지 않고 작문 연습을 할 수도 있을게다. 활용은 자기 하기 나름이니까. 한가지 틀림없는 사실은 연습을 해야지만 실력이 는다는 것이다. 

 

 

 

 

 

 

 

 

사실 이 책은 한글 발음은 커녕 그 흔한 요미가나도 달려 있지 않아 히라가나도 모르는 초보가 도전하기는 조금 어렵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을듯 하다. 물론 내용 자체는 어렵지 않아서 초보라도 부담없이 볼 수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내 경험상 어느정도 기초를 익힌 후에 보는 것이 부담없이 즐겁게 이 책을 보게 될 듯 하다. 일본어 무작정 따라하기를 본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웃으면서 볼 수 있지 않을까?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뭔가 조금 부족하다 느낀다면 그때 일본어 문법 무작정 따라하기를 하면 딱 적당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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