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 책육아 - 13년차 교사맘의 우리 아이 생애 첫 도서관 육아
최애리 지음 / 마더북스(마더커뮤니케이션)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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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lice Rachel입니다.

오늘의 도서는 저자 최애리 님의 《캐리어 책 육아》란 책인데요. 과연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지 너무 궁금했어요. 표지에는 [3년 동안 6천200권 완독, 삼 남매 읽기 자신감 키우기]라는 문구가 눈에 톡톡 들어오던데, 오우야, 3년 동안 어떻게 6천200권을 완독 하실 수 있는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아이를 혼자 키우는 싱글맘으로서 일거리가 많지만 그래도 꾸준히 한 달에 50권 미만의 책을 읽기도 하고 똑같은 책만 읽을 때도 있는데, 세아 이를 데리고 어떤 방법으로 읽게 하는지, 저의 한 아이만으로도 책 읽게 하는 게 힘든데.. 말이죠.

책을 펼쳤는데, 저자의 친필 싸인! 이런 감동 처음이에요! 손수 글을 담은 메시지까지 저에게는 너무나 큰 힘이 됩니다. 친필 메시지는 처음 받아 보아서 감동의 눈물이 물씬! 진짜 깜짝 놀랐어요. 더군다나 책과 함께 맛난 사탕을 주셨는데요. 너무나 기분이 날아가요. 달콤한 사탕을 먹으면서 책을 읽어보도록 할게요.

딱 뒷페이지에는 교사 맘의 슬기로운 책 육아, 5가지 비결과 책을 거절하는 아이를 독서광으로 만드는 비법이 나와있어요. 딸과 아들, 독서의 성향과 취향의 차이를 인정하고, 실컷 놀아야 책도 읽는다! 동네 놀이터 재발견하기, 책도 장난감처럼 몸으로 가지고 놀기, 혼자만의 작은 독서 아지트를 만들어주기, 독서대, 빈백, 타이머, 북카트, 캐리어 등 독서 환경 조성하기가 있더라고요.

저자, 최애리 님은 도대체 어떤 분인지 정말 궁금하더라고요. 서른에 중등 교사가 되셨고, 우연히 딸이 유치원에서 받아온 책 읽기 미션 숙제를 계기로 책 육아의 길에 들어섰는데요. 3년 동안 6,200권의 책을 읽으며 아이들이 한글과 영어 챕터북을 읽는 변화를 직접 보셨다고 해요. 한글뿐만 아니라 영어 까지라니 정말 대단하죠! 그래서 이 책을 쓰시게 되었다고 하네요.

벌써부터 내용들이 궁금해서 두근두근! 모든 엄마들이 아이들이 키울 때 갈망하는 이것 「어느 부모든 아이들이 이 세상에서 현명하고 지혜롭게 잘 자라주길, 좋은 인성으로 세상에서 조화롭게 잘 어울리며 살아주길」 은 어느 부모든 욕심내는 거고, 자신의 욕심을 아이에게 전달하면 뜻대로 나가지 않는 아이를 보며 화를 낼 때도 있을 것이다. 그런 부모들을 위해 이 도서를 권해 주고 싶다.

「언젠가 아이들은 훌쩍 자라서 레고 따위는 쳐다보지 않는 나이가 되겠지. 지금 엄마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엄마 껌딱지 지만 레고와 멀어지는 것처럼 엄마와도 멀어지겠지.」 35P

「사람들 마음속에는 어린아이가 한 명씩 살고 있다고 한다. 심리학자나 정신의학자들은 이를 ‘내면 아이’, ‘내면 안의 아이’라고 부른다. 육아 스트레스, 여러 가지 두려움과 불안감, 나에 대한 의심 등 인정하기 싫지만 엄마가 되고 보니 나도 내 속의 내면 아이를 자주 만나게 된다.」 36P

육아를 하다 보면 교과서대로 흘러가지 않는 경우가 너무 많고, 내뜻대로 흘러가지 않아 힘들고 지칠 때가 더러 있다. 그럴 때마다 내가 하는 육아가 이렇게 하는 건 맞는지, 내가 잘못해서 아이를 다른 길의 성격으로 만들어버리는 건 아닌지, 내가 너무 안이한 엄마인지 등 매일 고민하게 된다. 고민하다가 보니 어느새 아이는 1살, 2살, 3살.. 어느새 5살이 되어가고 있었다. 해맑게 웃으며 한 살 한살 점점 나이를 먹어가는 아이를 보며 시간이 조금만 가길, 이대로 시간이 멈추길.. 하고 간절히 바랄 때가 엄청 많다.

저자는 주말마다 캐리어를 끌고 도서관에 가서 50권이 넘는 책들을 빌려오곤 한다. 도서관에서 방방 대며 뛰어노는 아이들인데도 불구하고 그런 시끄러운 아이들을 위해 ‘구연동 화방’ 혹은 ‘어린이실’에 가서 읽기도 한다. 또한 50권을 다 읽지 못했어도 자연스럽게 가니 아이들이 책과 멀어질 일이 없을 것 같다.

이 도서에서는 꿀팁들을 대방출해준다. 상호대차 서비스, 도서관 앱, 희망도서 신청, 택배서비스, 전자책과 영어 전자 도서관등 임산부나, 독박 육아로 아이들이 많은 가정들은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려주기도 한다.

「작가로 끝장을 보기 도하지만 책을 보면서 좋아하는 캐릭터나 소재가 생기기 시작하면 또 새로운 영역이 펼쳐진다.」 85P

무조건 처음에는 아이들이 선호하는 책, 그리고 그 책의 작가가 낸 책들 위주로 읽어주기 시작하면 절반은 성공했다고 한다. 우리 아이는 영어책, 일본어 책을 그렇게 좋아한다. 더군다나 3살 때부터 읽었던 책 중 「내 꼬리 방울이 없어졌어」를 너무 좋아한다. 특히 구연동화해서 해주면 매일 그 책만 읽어달라고 조르기까지 한다.

「출판사 홈페이지 들어가면 간단한 회원가입으로도 무료로 인쇄해서 쓸 수 있는 활동지가 꽤 많다.」 89P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션으로 간단하게 끄적일 수 있는 나는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끄적여서 점선 긋기라든지 해 준 적이 있는데, 활동지가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아이들 위주의 출판사들을 가보아서 찾아보니 정말 있더라고요. 활동지를 많이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괜찮더라고요.

더군다나 아이들을 책을 읽게 하기 위해서 다양하게 연구를 하던데, 그중 눈길이 갔던 건 ‘엄마표 스크래치 쿠폰 및 다양한 쿠폰’ 어떻게 스크레치를 만들지? 했는데,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쿠폰 세트가 있는데, 내용을 엄마가 직접 쓰고 스티커를 붙여 두면 동전으로 긁어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것도 있었나 봐요. 절대 꽝 없는 뽑기 판, 가챠 머신과 사탕 뽑기 기계, 한 달에 한번 문방구 쇼핑 등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게끔 만들어주더라고요. 와, 저는 저런 간단한 것조차 생각 해지 못했는데... 최애리 님이 너무 대단하셨어요.

「바람직한 의사소통에서 중요한 요인 중 하나가 ‘경청’이다. 바로 높은 수준의 듣기 능력이라고 할 수 있는 ‘공감적 듣기 능력’이다. 빨리 읽기 독립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책을 읽어주는 엄마의 목소리를 들으며 정서적 사랑과 공감적 듣기 능력까지 쌓을 수 있다면 읽기 독립쯤이야 조금 느려도 크게 상관없다.」 103P

우리 애는 내가 구연동화를 해주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데, 가끔은 책 읽어달라 해놓고 책 읽어주면 딴짓할 때가 있는데 책 덮으면 와서 다시 읽으라고 한다. 그때마다 얄미워서 건너뛰어 읽으면 이거 안 읽었다고 하나하나 집어줄 때도 있다. 글은 모르면서 어떻게 안 읽은 장면을 그렇게 잘 아는지.. 딴짓하면서도 다 듣고 있더라.

「“아들아, 무조건 골고루 많이 먹어야 키가 큰다. 어서 밥 먹어라. 키가 작으면 인기도 없고, 때로는 하고 싶은 걸 못할 수도 있어. 나중에 키가 작아서 속상한 날이 오면 후회해도 늦는 거야.”

“엄마! 꼭 키가 커야 해? 외모가 그렇게 중요해?”

책을 통해 배웠던 교훈은 외모보다는 내면이 중요하다는 거였는데 책과 다르게 외모를 중시하는 엄마가 아들 눈에 이상하게 비쳤나 보다. 아이들은 이미 책을 통해 하루하루가 다르게 성숙해지고 있었다. 오히려 책에서는 답을 찾으려 애쓰면서도 현실에서는 다르게 행동하는 내가 부끄러웠다. 그날도 책 속의 글귀보다도 훌쩍 큰 아이의 말 한마디로 배운 게 더 많은 하루였다.」 233P

부모가 아이에게 가르쳐주는 것보다 아이가 부모에게 가르쳐준 게 더 크다는 말이 있다. 나도 아이를 보며 배우는 점이 많이 있다. 아이의 순수한 눈으로 통해 보는 세계는 배울 점이 더 많다는 것을 안다. 책에서는 배울 수 없는 것들을 아이와 함께 부딪혀가며 깨달을 때도 있다. 진짜 육아는 책에도 있지만 꼭 그 정답이 책에만 있는 게 아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최애리 님의 도 서로인 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나도 좋은 엄마가 아닌 아이에게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엄마가 될 수 있기를, 아이를 바람직하고 인성을 갖춘 아이로 키울 수 있게 오늘도 힘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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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지금 당장 사업하라! - 마음껏 도전하고, 멋지게 성공하기
박혜진 지음 / 더로드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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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lice Rachel입니다. 요번에 소개해 드릴 도서는 《여자, 지금 당장 사업하라》는 한 사업가의 도전과 성공이야기를 담았어요. 점차 나이가 들어가면서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에 앞서 어려움보다는 새로운 일에 대한 두려움이 크기 때문에 다들 직업을 바꾸지 않으려 하죠. 저는 어릴 적부터 새로운 일만 찾아 댕겨서인지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예요. 간호조무사, 캐디, 번역가 등등 20대에 다양한 일을 했었습니다. 솔직히 돈 욕심이 나서.. 하도 먹기 좋아하고 놀길 좋아해서 지금은 통장에 쌓인 돈이 없긴 하죠. 하하.

 

이 저자는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공한 분이다. 첫 페이지부터 다른 사람들과 다를 게 없는 사람이라는 걸 보여주기도 했다. 남다른 이야기지만 너무 재미있었고 내가 그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 어릴 적 남다르다고 들어왔던 나, 돌발적이고 엉뚱한 행동들이 나의 이야기를 하는 것만 같았다. 저자는 친구들과 내기로 인해 수학시험을 백지로 내는 가하면 음악 편집한다고 찬장을 망가뜨리는 등 뜬금없는 행동들을 많이 하기도 한다. 

 

「엉뚱한 일들을 벌이며 함께 웃고 가슴 졸였던 친구들과의 소중한 추억은 삶을 낙관적이고 긍정적으로 볼 수 있게 하는 좋은 밑거름이 되었다.」 19P

 

가정형편이 좋지 않았었던 저자는 가족 이야기하는 친구들을 보며 자존감이 떨어져 집에만 있는 일이 많아졌다. 집안일해주는 조건으로 집주인에게 피아노 레슨을 배우면서 교회나 단체 행사에서 피아노 연주를 하며 서서히 자존감이 올라갔다. 더불어 예쁜 무용복을 입어보고 싶다는 호기심으로 인해 피아노를 그만두고 무용도 배웠다고 한다. 나 못지않게 저자도 어린 시절 다양한 경험을 하고 창업을 시작했다.  

 

「창업을 앞둔 사람들이 이 책을 본다면, 나처럼 포기하지 말고 도전해보라고 부탁하고 싶다. 가계 임대료가 비싸다면 나의 경제 상황에 맞는 곳으로 가서 창업하면 된다. 경기가 어려워 오랫동안 비어있는 빈 점포는 조금 저렴하며 숍 인 숍을 원하는 점포들도 있으니 발품을 팔다 보면 인연을 만난다.」 37P

 

더군다나 요즘에는 창업하는 사람들을 위주로 지원금도 준다. 물론 갚아야겠지만 말이다. 이 세상에 무료가 어디겠는가 조건에 따라 이익과 불이익이 따라오기 마련이다. 불이익은 어느 정도 감수할 수 있다. 아예 없는 것보다는 나으니 말이다. 

 

「처음 하는 사업인 데다 상권이 썩 좋지 않은 위치에서 어떤 아이템으로 해야 할지 전혀 감을 잡을 수 없었다.」 53P

 

사업가라면 누구나 생각하는 고민들, 사업 아이템을 정하는 고민이었다. 나도 현재까지 DIY로 다양한 악세를 만들어 팔고 있지만 어떻게 판매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도 많았었고, 해외 대행 배송도 해볼까 했던 시절도 있었다. 하지만 해외 대행 배송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도통 감이 안 잡힌다. 정보도 많지 않고 아는 사람도 없으니 말이다. 

 

저자는 1994년에 사업을 시작했다. 신용불량자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일들에 끊임없이 도전한다. 

 

「사람들은 아는 만큼 보이고 보는 만큼 안다. 가보지 않은 도시는 없다고 하고, 접하지 못한 동물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 옛사람들과 같다. 모임공간을 6년째 운영하고 있는데 아직도 이런 공간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고, 내 명함을 보면 표정들이 한결같고 질문도 한결같지만 상관없다. 앞으로도 내가 원하는 일이라면 누가 뭐라 하더라도 도전할 것이다. 간절함이 열정을 만나 기적을 이루고 행운을 얻었던 것처럼 다음 도전도 반드시 그렇게 될 거니까!」 108P

 

나이가 들면 새로운 도전은 무서워지고 두려워해서 다들 새로운 물에는 발을 쉬이 담그지 않는다. 하지만 저자는 저런 긍정적인 마인드 덕분에 끊임없이 도전을 하고 돌파구를 찾아나간다. 사업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어떤 마인드를 가져야 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원래 알고 있던 말이라도 일리 있고, 알고만 있지 말고 실천을 해야 하는데 가만히 있는 사람들도 많다. 다시 한번 더 사업가에 대한 마인드와 방법을 일깨워주는 도서인 것 같다. 버릴 것이 하나도 없는 말들, 정말 마음에 와 닿는 인생 명언 같다. 

「사업을 하려면 시대의 흐름을 읽어야 한다. 하루 종일 열심히 일만 한다고 성공하는 시대가 지나갔다. 트렌드가 어떻게 변해가는지 전혀 눈치를 채지 못하면 망하는 지름길이다.. 세상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관심을 가지고 내 사업에 무엇이 필요한지, 접목시킬 것은 무엇인지 고민해야 한다. 고민하고 해야 할 일이 있다면 될 때까지 집요하게 해야 한다. 사람들은 변화를 원하고 꿈꾸지만 불안한 마음에 현재의 생활에 계속 안주하려 한다. 다른 사람이 새로운 시도를 하고 변화하면 대단하다고 동경하지만 정작 본인은 스스로 해보고자 하지 않는다.」 116P

 

「길지 않지만 짧지도 않은 삶을 살아보니 인생 한방은 없다는 걸 알게 되었다. 아주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을 보면 인생 한방인 거 같지만 내막을 알아보면 자신의 신념을 가지고 열심히 달려온 결과물이다. 입 벌리고 감나무에서 감 떨어지기만을 기다리며 허송세월하고 있으면 오히려 떨어진 감 때문에 한방에 훅 갈 수 있다.」 120P

「성공하고 싶다면 간절히 하고 싶은 일에 열정을 가지고 시작해라. 도전하지 않으면 성공도 없다. 대신 사업에 대한 막연한 동경과 어중간한 의지로 시작하면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 자명하다. 그러니 간절히 원하는 일에 도전하고 처음 가졌던 열정으로 최선을 다해 즐겁게 일한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 12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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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sakura9016.tistory.com/291 [월하의꽃_月下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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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 오싹 귀신 따라그리기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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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 아파트 고스트 볼 더블 X 6개의 예언 _ 오싹 귀신 따라 그리기는 5살 아이들도 쉽게 같이 따라서 그릴 수 있어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밖에서 못 노는 아이들, 색칠공부며 그림 그리기며 집에서 놀이 방법을 구상해야 하잖아요. 가끔씩 아이들 어떻게 놀아주지? 하고 많은 분들이 고민을 하실 거예요. 그럴 때 이 책 한 권이면 아이의 흥미를 유발하면서 색감이라든지, 그리는 방법이라든지 우리 아이의 뇌 자극에 충분한 것 같아요.

 

신비 아파트 고스트 볼 오싹 귀신 따라 그리기는 집에서 굴러다니는 볼펜이나 연필, 색연필, 사인펜 등 아무거나로 그릴 수 있어요. 색칠은 당연 색연필이 필요하지만 말이죠. 아직 5살인데도 불구하고 이런 도서만 있다 하면 관심을 가져버려서 나보다 먼저 책을 펼치는 우리 아이랍니다.

책에는 다양한 요괴들이 나와요. 샌드맨, 구묘귀, 이무기 등등 전설 속에서만 나오던 요괴를 그림으로도 그릴 수 있어요.  요새 신비 아파트 많이 유명하죠. 근데 알고 보면 쉽게 따라 그릴 수 있어요. 우리 어릴 적에 선따서 그리는 거 많이 했잖아요. 우리 아이가 한 번도 그걸 안 해줘서 인지, 선을 일정하지 못하게 그리더라고요. 삐뚤빼뚤. 이 책이 그런 부분에서 많이 도움되어서 좋았어요. 더군다나 한글 공부하는 아이들에겐 더할 나위 없는 공부책과도 같더라고요. 

색은 잘 못 칠하는 5세 아이지만, 은근 색 잘 칠하려고 노력도 하고, 집중도 엄청 한답니다! 어느 티브이에서 봤는데, 5세 아이가 색을 저렇게 칠하는 건 티브이를 너무 많이 보여줘서 라고 하던데. 울 애기는 티비를 제가 요리할 때만 보여줬지만, 그래도 열심히 따라 색칠하려고 노력하니 언젠가는 잘 칠할 날이 올 거라고 생각돼요. 아이들에게는 집중력과 창의력, 그리고 색감 능력을 키우려고 하신다면 이 도서가 많이 도움되기도 해요. 아이들 눈에 맞게 색감이라든지 라인 정렬이라든지 배치가 정말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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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카드 - 아이의 속마음이 한눈에 보이는
하라 준이치로 지음, 권혜미 옮김 / 책이있는풍경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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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다 보면 반드시 찾아오는 난관의 벽, 아이가 태어나고, 기어 다니고, 걸어 다닐 때까지만 해도 성장의 기쁨에 웃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점점 크면서 아이의 자라나는 부분에 안 보이는 성격, 마음을 알 수없고 고집 피우는 단점만 알기 쉽다.

장점만 보려 하면 장점만 보이고, 단점만 보면 계속 그 단점만 보인다라는 말이 있듯, 아이를 키우면서 단점만 보이게 되는 건 모든 부모에게 해당이 될 것이다. 고슴도치인 부모는 몇 안되니, 빼고. 오히려 아이들이 커가면서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지 않는 부분이 더 많고 말없이 고집만 나날이 피운다. 그러한 사람들을 위해 이 도서가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저자 하라 준이치로는 아들러 심리학을 기초로 한 프로 코치 양성 스쿨 ‘팀 플로’에서 코칭 자격을 취득하며 약 5,000명이 넘는 사람들을 코칭해온 치유 사이다. 피인트카드를 이용해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대화하는 법을 알려준다. 집에서도 간단히 할 수 있는 놀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다.

세 가지 사용법

1. 아이의 마음을 이끌어낸다.

2. 아이의 고민을 해결한다.

3. 아이의 행동목표를 발견한다.

장점

1. 직감적으로 코칭할 수 있다.

2. 놀면서 대화할 수 있다.

3. 카드로 기분을 표현하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을 쉽게 전할 수 있다.

4. 카드로 자신의 마음을 보여줄 수 있다.

5. 어른도 아이도 쉽게 할 수 있다.

테 마크드 10장, 감정카드 23장, 질문카드 20장이 있다. 카드를 통해 아이와의 감정을 잘 이끌어내고 더 가까워질 수 있다. 무엇보다도 아이가 말하고 싶지 않아도 카드 하나로 아이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을 정도이다. 정말 신기했다. 5살밖에 안 되는 우리 아이, 카드를 보며 좋아라 했고 아이와 함께 놀이하면서 재미있게 해 보았다.

오늘 어린이집에서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았던데 카드로 말하면 어떤 거야?라고 그냥 재미 삼아했더니 우는 표정을 골른 우리 아이였다. 왜 그런 기분 일까 물어보니 친구들 또래 간에 싸웠다고 한다. 어린이집 사진으로는 재미있게 놀은 사진이었는데, 좋은 사진만 찍어서 보여준 거구나 하고 생각되었다. 그런데 참 신기한 게 아이가 어린이집에 있던 일은 도통 재밌다고만 말했지, 그 외에는 말도 안 했다. 카드가 나에게 도움을 준 것 같아서 앞으로도 잘 사용할 것 같아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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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드는 최애 굿즈 - 포토샵 처음 켜본 똥손도 할 수 있다!
전하린.손채은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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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드라마를 많이 보고, 캡처하느라 하루가 지나간 줄도 모를 정도로 재미있게 작업을 합니다. 저는 진정령을 보고 난 뒤로 샤오 잔을 무척이나 좋아해서 포스터 만들기 대작전! 계획을 했지만 실행을 여태껏 못했었어요. 솔직히 말하자면.. 포토샵을 못하는 1인입니다. 잘할 줄 몰라서 매번 포토샵만 켜놓고 멍~ 때리는 시간이 많았다고 봅니다. 

 

그러던 저에게 《내가 만드는 최애 굿즈(부제: 포토샵 처음 켜본 똥 손도 할 수 있다!)》이 도서를 접했는데요. 할 줄 모르는데 어떻게 똥 손이 가능해?라고 생각만 하던 차였어요. 똥 손 가능합니다! 저도 했어요. 없는 게 없을 정도로 자세히 설명해주는데요. 이 도서는 최신판 CC인 것 같아요. CS6와 약간의 차이가 있어요, 없는건 손수 만들어줘야 해요. 예를 들어 가이드라인이라든지.. 이런 건 인터넷 찾아보면 다 나옵니다. 

 

이 도서에서 다루는 것들은 포토카드, 마테, 전차스, 슬로건, 움짤, 포스터 등 전부 굿즈로 제작을 할 수 있어요. 전 중드 덕후거든요. 그래서 제일 좋아하는 배우를 뽑아서 하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포스터 만드는 거 너~~ 무 좋아해요. 평소에도 타오바오 가서 굿즈를 구매하는 생각밖에 없었던지라, 직접 만들어보고 싶어서 만들었어요.

 

이렇게 책에는 자세히 나와있는데요. 저는 포스터 위에 꺼를 따라 해 보았어요. 제가 할 줄 아는거 1도 없었는데 말이죠. 포스터를 만들어보고 싶어서 포스터 만들기에 돌입을 했습니다. 제껀 CS6라서 가이드라인을 인터넷 네이버 검색을 해서 찾아보아 가면서 했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복잡하면 손을 놓는 타입인지라, 생각보다 쉬워 쉽게 따라 할 수 있었어요. 그 외에 나머지.. 하다 보니까 〔이미지〕 - 〔LEVEL〕 주는 라인이 실행시킬 수 있다는 불이 안 들어와서 애먹어가지고, 이미지를 〔Rasterize Layer〕로 바꾸어했더니 되더라고요. 생각보다 이런 면에서는 CS6라서 조금 불편한 점도 잇었어요.

책대로 따라 하시면 어려운 건 하나도 없어요. 다만 포토샵은 CC로 하시는 게 제일 좋다는 거 외에는 따라 하기 어려운 점은 없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샤오 잔 배우의 포토샵을 했더니 이렇게 재미를 느껴본 건 오랜만이에요. 평소에 한국 가수 좋아한 적도 없었던지라 잡지를 1도 안 보았었는데도 이렇게 만들 수 있는 거 보면 쉬운데요. 이런 게 직업으로 가면 많이 힘들 것 같아요. 디자이너들도 보는 눈도 많이 키워야 하고 매일 새로운 디자인을 해야 하니 말이죠. 어렵지 않으니 한번 해보시길 권장합니다!



출처: https://sakura9016.tistory.com/284?category=848571 [월하의꽃_月下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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