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환 - 세계를 바꾼 다섯 가지의 위대한 서사
바츨라프 스밀 지음, 솝희 옮김 / 처음북스 / 2022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인류의 역사에서 대전환을 5가지로 구분하여 자세하게 국가별 특성과 통계를 활용하여 정리한 상당히 방대한 내용을 담은 책이다. 다만, 여기저기 반복적으로 다룬 내용이 많고 사례를 열거하는 내러티브로 바츨라프 스밀의 장점인 역사적 통찰력이 드러나지 않는 일반론이 다소 지루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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