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의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권리 - 어린이 권리 첫걸음
박신식 지음, 김보영 외 그림 / 기댄돌(아리샘주니어) / 2011년 6월
평점 :
절판


 

<어린이 권리> 

난 오늘 어린이의 권리를 읽었다. 

이 책은 남여차별,아동 확대,어린이의 존중 등이 나온다. 

또 이 책은 한 이야기를 읽으면 뒤에 마틴루터킹 같은 사람들이 나온다. 

이 책중 가장 감동적인 부분은 "안아서 혼내줄게..."이었다. 

이 이야기의 내용은 재혁이라는 아이의 아빠가 술에 취해서 재혁이,재혁이의 형, 엄마를 

때리는 것이다.  

민기는 늦잠을 자서 오늘 지각을 했다. 

그때 재혁이가 다리를 절룩저룩 거리며 학교로 가고 있었다. 

민기는 재혁이가 다리를 저는 이유가 뭔지 물어보자 재혁이가 이건 비밀 이라고  

하면서 일을 다 말했다. 

민기는 그 일을 일기로 선생님한테 썼다. 

그래서 선생님은 동사무소에 말해서 동사무소,가정 폭력 상담소에서 나와 잘 해결됐다. 

난 이 이야기가 참 인상 깊었다. 

어린이 권리라는 책은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책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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