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곤충 세계에서 살아남기 2 ㅣ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13
코믹컴 글, 네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5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한 이상한 빛으로 몸이 초미니 사이즈로 된 주노 일행.
하루라도 빨리 할아버지네 집에 가고 싶은 누리 일행은 빨리 할아버지 집 쪽으로 간다.
하지만 가면서사나운 장수말벌,모정이 강한 쌍살벌,깜찍한 명배우 무당벌레,난폭한 길압잡이를 만난다.
특히 가장 무서운 것은 길압잡이와 장수말벌이다.
하지만 서로를 도와가고 위기에서 도와주면서 모두다 무찌른다.
주노가 장수말벌에게 쏘이기 일보직전에 누리가 새총을 싸서 가까쓰로 못숨을 건진다.
또 누리가 말벌에게 죽임을 당하려고 할때 나무 창읅 던져서 목숨을 건진다.
마리는 아무 도움이 안되는 것 같지만 곤충의 약점,정확한 지식으로 곤충을 더 쉽게 무찌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각 등장인물은 서바이벌의 장기,무기등이 있다.
주노의 서바이벌 장기:먹을 것에 대한 놀라운 판단력.
서바이벌 무기:넘쳐나는 체력과 호기심,공포의 생화학 무기.
마리의 서바이벌 장기:각종 자연 과학 지식과 곤충에 대한 이해.
서바이벌 무기:재빠른 상황 판단괴 현실적인 계획 세우기.
누리의 서바이벌 장기:정확한 방향 감각과 주변 지리에 대한 지식.
서바이벌 무기:적중률 98%의 새총 쏘기
<느낀점>
이들의 서바이벌 장기와 무기를 보고 난 놀랐다.
특히 주노의 무기가 너쳐나는 체력과 호기심 이라서 난 놀랐다.
그 이유는 나도 주노 처럼 체력과 호기심이 넘쳐나는데 주노는 얼마나 체력과 호기심이 넘쳐
났으면 서바이벌 무기에 까지 나왔니 말이다.
주노,누리,마리 등이 각 곤충을 이해하고 무찌르는 것은 너무나도 보기가 좋았다.
난 코믹 책이 너무나도 좋다. 웃기기 때문이다.
그래서 난 읽고 또 읽었다.
다음번에는 곤충세계에서 살아남기3권을 보고 싶다.
특히 어떻게 주노,누리,마리가 다시 원래대로 커져서 할머니네 집에 갈것인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