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식탁에 성냥불로 구멍을 냈어>라는 노래 가사를 들으면, 대학 도서관에서 빌렸던 빌리 홀리데이 음반의 해설지가 떠오른다. 해설지는 홀리데이가 비록 남이쓴 노래를 부르긴 했으나 노래하는 방식으로 그것들을다시 썼다고 설명하고 있었다. 그녀의 창법이 부유한 삶에 관한 진부한 묘사였던 노래를 그 부유한 삶에 대한 비딱한 비판으로 바꿔 놓았던 것이다. - P-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는 또 가구점에서 집으로 가는 중이다. 「우리가 돈이있고 그걸 쓰고 싶지만 살만한걸 찾지 못한다는 게 자본주의에 대해 뭘 말해 주는 것 같아? 존이 묻는다. 우리는<크레덴자>라고 불리는 물건을 살 뻔했지만, 존이 서랍을 열어 보고 그것이 튼튼하게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대량 생산이 생산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는 것 같아." - P-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육체를 가진 것이 두렵다 -
나는 영혼을 가진 것이 두렵다 -
심오하고 - 위태로운 재산 -
선택의 여지 없는 소유물

-- 에밀리 디킨슨 - P-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는 무엇을 가지고 있는가,
그것은 우리를 어떻게 규정하는가 - P-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는 소리 내어 말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의 말을 들어줄 글래디스의 존재가 더 이상 느껴지지 않았다. 오두막은 어두웠고, 개의 몸은 이제 떨리지 않았다. - P-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