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의 충격은 인류의 멸망이 아니라 사회의 약한 사람들을희생시키는 형태로 먼저 나타날것이다. 기후변화는 종말론 신화처럼 세상을 쓸어버리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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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를 줄이기 위해 애쓰는 내 노력이 실제로 득이 되려면, 내 노력이 주변에 영향을 끼치고 그래서 더 많은 사람이 노력에 동참하도록 해야한다. 나아가그러한 관심과 이해가 중요한 과제로 자리 잡아, 정부의 관심사가 되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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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더 좋은 수소 기술을 개발하라고 다그치면 해결되는 문제도 아니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 간절해진다고 해결되는 문제도 아니다. 기술에 대해 이해하고 상상하면서 동시에 외교, 경제, 사업에 노력을 기울여서 다른 나라와 함께 구체적으로 일을만들어가야만 길을 찾을 수 있다. 어쩌면, 수소경제는 전기만으로는운영할 수 없는 특정한 공장 설비를 가동하는 일이라든가, 이산화탄소 배출 없이 거대한 배와 비행기를 움직이는 문제 등의 몇몇 특수한분야에서 돌파구가 나올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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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더 많은 사람에게 자신의 발상을 더 자유롭게 개발할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만약 유니스 푸트의 시대에 사람들에게 주어진 권리가 더 평등했다면, 푸트의 생각이 더 많은 영향을 끼치며 더 빨리 알려졌을 수도 있다. 사람들은 기후변화가 큰 문제라는 사실을 더 일찍 깨달았을 것이다. 그랬다면, 지금 우리에게 기후변화 문제에 대처할 시간이 더 많이 주어지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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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기후변화와 관련된 재난과 사고로 희생되는 사람의 숫자를 줄이기 위해 기후변화 문제에대한 대책을 세워야 하는 것이지,분노한 지구가 인류를 징벌하는최후의 순간을 피하기 위해, 경건한 마음으로 구름과 바람에 사죄하기 위해 기후변화 문제에 대처하는 것은 아니다.나는 이러한 차이가 중요하며, 이차이를 혼동하지 않을 때에 더 적극적으로 기후변화 문제에 대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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