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은 진정으로 행복한 일이벌어지고 있을 때 그것을 모르고지나쳐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삼촌은 사소한 일들을 두고 말한 것입니다.위대한 승리를 말한것이 아니지요.
뜨거운 오후 그늘에서 레모네이드를 마신다든지,근처 빵집의 향기를 맡는다든지,고기가 물리든 말든 개의치 않고낚시를 한다든지, 옆집에서 누가혼자서 피아노를 즐기는데 정말로 잘 치든지 하는 일들 말입니다.
앨릭스 삼촌은 내게 그처럼 예기치 않은 행복의 현현(epiphanies)을 당해서는 이렇게 소리치라고 했습니다. "이보다 더 좋은 일 있음 나와 보라 그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기후변화 문제를 풀기 위해 세계가 힘을 합칠 때 언제나함께 고려해야만 한다. 선진국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사는 개발도상국에서도 다들 자동차를 타고, 전기를 사용하고, 냉방과 난방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할 만큼 잘사는 미래와 그러면서도 이산화탄소 배출은 줄어든 미래를 동시에 이루는 것이 우리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이런 고려를 곁들이면 기후변화를 줄이겠다는 목표는 더욱 달성하기 어려워진다. 그렇다고 같은 행성에서 같이 사는 사람인데, 포기할수는 없는 문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기후변화의 충격은 인류의 멸망이 아니라 사회의 약한 사람들을희생시키는 형태로 먼저 나타날것이다. 기후변화는 종말론 신화처럼 세상을 쓸어버리는 것이 아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기후변화를 줄이기 위해 애쓰는 내 노력이 실제로 득이 되려면, 내 노력이 주변에 영향을 끼치고 그래서 더 많은 사람이 노력에 동참하도록 해야한다. 나아가그러한 관심과 이해가 중요한 과제로 자리 잡아, 정부의 관심사가 되어야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단순히 더 좋은 수소 기술을 개발하라고 다그치면 해결되는 문제도 아니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 간절해진다고 해결되는 문제도 아니다. 기술에 대해 이해하고 상상하면서 동시에 외교, 경제, 사업에 노력을 기울여서 다른 나라와 함께 구체적으로 일을만들어가야만 길을 찾을 수 있다. 어쩌면, 수소경제는 전기만으로는운영할 수 없는 특정한 공장 설비를 가동하는 일이라든가, 이산화탄소 배출 없이 거대한 배와 비행기를 움직이는 문제 등의 몇몇 특수한분야에서 돌파구가 나올지도 모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