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아저씨 - 2025 볼로냐 라가치 상 크로스미디어 수상작 책고래마을 53
한담희 지음 / 책고래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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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읽게 된 그림책 '별 아저씨'

유아 그림책으로 분류했지만 누구나 읽어도

상상의 나래를 펴게 만들어 줍니다.


별 아저씨의 첫 마디

'씨앗을 뿌리기 좋은 날이야.


씨앗은 저한테는 꿈과 희망 같아요.

사람은 꿈이 있어야 한다고 하잖아요.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모든 걸 쏟아붓고

역경을 이겨 내라고 별 아저씨는 말하네요.


살면서 겪게 되는 시련들이 꿈을 이루기 위한

밑거름이 될 거예요.

때로는 꿈을 이루지 못하더라도 우리 모두는

스스로 빛나는 별이라고 생각해요.


여러분은 오늘 하루 내 인생에

어떤 씨앗을 뿌리셨어요?

저는 오늘 '글쓰기'라는

씨앗을 뿌리고 있어요,


처음이라 서툴지만 꾸준히 써 가면

저도 나만의 글을 쓸 수 있겠죠?


희망과 꿈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한 '별 아저씨'

여러분도 읽어 보시고 꿈의 씨앗을 뿌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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