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발명의 역사..다양한 발명사를 볼 수 있어 좋았어요.

신기한 발명의 역사 - 동그라미의 혁명 바퀴부터 정보의 바다 인터넷까지 ㅣ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 백과 3
필립 시몽 외 지음, 김영신 외 옮김, 마리-크리스틴 르마이에르 외 그림 / 깊은책속옹달샘 / 2008년 3월

아이들 책은 잘 보지 않는 남편이 이책은 열심히 보고 있어요.

남편이 좋아하는 책이라며 넘 좋아하네요.

알고 있었던 내용들이지만 원리까지 알게 해주니 좋다며 만족해합니다.

 

풍차를 이용해 에너지를 얻고 태양열을 이용해 에너지를 얻지만 정확한 원리는 잘 몰랐답니다.

원리를 보여주는 자세한 그림설명이 도움이 됩니다.

바람의 힘을 이용한 풍력에너지는 고대 이집트의 돛단배에서도 볼 수 있어요.

시대가 흐르면서 지금의 멋진 풍차가 있기까지 풍력에너지의 변천사를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지금은 누구나 쉽게 아는 과학이지만 아주 오래전엔 그런 사실들을 알아내는데

아주 많은 노력을 해야했답니다.

고대 그리스의 발명가 헤론이 수증기의 힘으로 공을 회전시켰던 당시의 모습을 그림으로

볼 수 있어 아이들도 재밌어합니다.

증기의 힘으로 움직이는 피스톤의 모습도 그림으로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여러가지 방법들의 원리를 아이들에게 설명해주기가 쉽지 않아

힘이 들었답니다. 그런데 그림을 보면서 설명해 줄 수 있어 엄마도 쉽고 아이에게도

도움줄 수 있었습니다.

인류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차츰차츰 변화를 가져오는 과학의 발달..

많은 분야의 많은 변천사를 볼 수 있네요.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바람과 풍력에너지. 증기기관의 발달과 제트기관의 작동 원리등

교통에서도 많은 부분의 발달된 변천사를 볼 수 있었습니다.

역사를 기록할 수 없었던 선사시대부터 역사를 기록으로 남길 수 있는 문자의 발명과 인쇄술.

그리고 전신기술과 전화기. 시대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어요.

하늘을 날고 싶어하는 라이트 형제의 플라이어와 보잉. 공중에 그대로 떠 있을 수 있는

헬리곱터까지 비행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어 한눈에 정리하며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집 위인전의 모습에도 볼 수 있는 라이트 형제의 이야기를 책에서 보니

아이들이 관심을 더 보입니다.

 

각 분야별 발달사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인류의 변천사를 한권의 책으로 보는 즐거움이 큽니다.

파피루스를 알게 된 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파피루스의 제작과정을 볼 수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앞장에서 돛단배의 돛으로도 사용된걸 보고 반가웠는데 기록 수단편에서 다시 자세한

이야기를 볼 수 있어 좋았답니다.

작은 시작이지만 인류의 호기심과 노력으로 놀라울 정도의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많은 부분의 변천사를 한권의 책으로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쉽운 설명으로 과학이 재밌어지네요.

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 09 - 힘
심재규 지음, 이경민 그림 / 길벗스쿨 / 2007년 11월

교과서에 빠진 개념과 체계를 잡아주는 책인 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는

딱딱한 과학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교과서 과학을 통해 다양한 실험활동을 하며

과학이 재미있는 과목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체계적으로 잘 정리해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쉬웠다.

생활 속에서 배울 수 있는 과학으로 과학이 재밌어진다.

 

아이의 얼굴을 직접 당겨보며 힘이란 어떤것인지 알아본다.

신기함으로 가득찬 우주에서의 변화는 지구와 또 다르다.

중력이 없는 우주 공간과 지구의 6분의 1의 중력을 가진 달에서의 변화도 신기하다.

과학이 발달하면 이름 모를 행성을 마음껏 다닐 수 있을까

양팔저울과 용수철 저울의 한판승부를 읽으며 한참을 곰곰히 읽었다.

 

정답부터 알고 싶어하는 읽는 이의 마음을 어쩜 그렇게 잘 알고 있는지

생각하는 자세가 과학에서 매우중요함을 가르쳐주며 잘 생각해보라는 작가님의

말씀에 혼자 웃기도 했다.아...답을 알았을때의 기쁨~~

그래서 아이들이 과학을 재밌어하는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과학이 결코 어렵거나 먼것 만은 아닌것 같다.

우리가 사용하는 볼펜. 놀이터의 뺑뺑이를 돌리면서도 과학을 배울 수 있다.

쉬운설명과 깔끔한 결론의 정리로 체계적인 과학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쉽운 설명으로 과학이 재밌어지네요.

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 09 - 힘
심재규 지음, 이경민 그림 / 길벗스쿨 / 2007년 11월

교과서에 빠진 개념과 체계를 잡아주는 책인 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는

딱딱한 과학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교과서 과학을 통해 다양한 실험활동을 하며

과학이 재미있는 과목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체계적으로 잘 정리해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쉬웠다.

생활 속에서 배울 수 있는 과학으로 과학이 재밌어진다.

 

아이의 얼굴을 직접 당겨보며 힘이란 어떤것인지 알아본다.

신기함으로 가득찬 우주에서의 변화는 지구와 또 다르다.

중력이 없는 우주 공간과 지구의 6분의 1의 중력을 가진 달에서의 변화도 신기하다.

과학이 발달하면 이름 모를 행성을 마음껏 다닐 수 있을까

양팔저울과 용수철 저울의 한판승부를 읽으며 한참을 곰곰히 읽었다.

 

정답부터 알고 싶어하는 읽는 이의 마음을 어쩜 그렇게 잘 알고 있는지

생각하는 자세가 과학에서 매우중요함을 가르쳐주며 잘 생각해보라는 작가님의

말씀에 혼자 웃기도 했다.아...답을 알았을때의 기쁨~~

그래서 아이들이 과학을 재밌어하는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과학이 결코 어렵거나 먼것 만은 아닌것 같다.

우리가 사용하는 볼펜. 놀이터의 뺑뺑이를 돌리면서도 과학을 배울 수 있다.

쉬운설명과 깔끔한 결론의 정리로 체계적인 과학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우주 무한도전..재미있어요.

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고산의 우주 무한 도전
금동이책 글.그림 / 샘터사 / 2008년 4월

요즘은 학교에서도 출입구에 추천도서 목록을 붙여두나봅니다.

오랜만에 작은 아이 학교에 갔더니 여러가지 과학도서 소개란에 우주 무한도전 책이

큼직하게 붙어있었답니다.

그래서 더 반갑고 아이들도 더 좋아합니다.

 

얼마전 발사됐던 소유스우주선에 우리나라 이소연씨가 탑승하고 있어

우주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이 더 많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이소연. 고산씨와 함께 우주는 어떤 곳인지. 우주인 훈련센터에서

어떤 훈련을 받는지등이 잘 나와 있네요.

 

큼직한 책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도 곁들여있고

무엇보다 꿈을 갖고 꿈을 이루기 위해 어린시절부터 노력하는 이소연 고산씨의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우리나라 최초 우주인 이소연씨와 고산씨의 우주복 입은 모습과

함께 멋진 꿈을 이룰때까지 우리모두 화이팅!을 외치는 모습에서

미래우주에 대한 우리나라의 멋진 미래도 함께 보는 듯해서 더 뿌듯해집니다.

이소연씨와 고산씨가 가깝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먼 옛날..우주에는 무엇이 있었까..우주에 대한 궁금증으로 많은 과학자들이

우주를 연구합니다.

이탈리아의 과학자 갈릴레이는 망원경을 통해 우주를 보았다고 합니다.

우주는 이제 우리와 뗄레야 뗄 수 없는 그런 공간이 되었네요.

인공위성 덕분에 우리 생활은 놀랄 만큼 편리해지고 발달합니다.

휴대전화. 인터넷. 일기예보등의 정보도 인공위성이 제공해 줍니다.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의 모습과 소유스 우주선의 모습등을

재밌게 읽으면서 배울 수 있는 책이였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대화법 가이드..

수리수리 말수리 - 발표력을 키우는 어린이 매직 스피치 ㅣ 미래를 여는 아이 4
이정숙 지음, 이우일 그림 / 주니어중앙 / 2008년 1월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말 기술'이 필요하다.

말 하는 기술...절실하게 느껴지는 부분이다.

특히 자라는 아이들을 지켜볼 때면 말하는 기술이 더더욱 필요함을 느낀다.

내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서도 말은 꼭 필요하고 상대편을 설득하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부분이다.

선천적으로 말을 잘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말을 잘

하기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아나운서 또한 말을 직업으로 삼고 있지만 말하는 기술을 익히기 위해

누구보다 노력하는 사람들이다.

 

힘이 센사람과 말 잘하는 사람 중 누가 더 센사람일까 라는 질문에서 느껴지듯

세계적인 인물뒤에는 사람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는 말하는 힘이 항상 있었다.

말은 곧 힘이다. 말이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해주고 말이 상대편과 나를

더더욱 단단하게 묶어주는 역할을 한다.

 

자신의 신념을 당당히 오치면서 꿈을 이룬 빌 게이츠.

쉽고 간렬한 말로 대중앞에 나선 윈스턴 처칠.

말과 행동의 언행일치를 실행한 마하트마 간디.

어려운 상황을 유머로 넘긴 에브리러햄 링컨과

우리의 곁에서 대중을 즐겁게 해주는 유재석씨의 말할때의 태도들을 통해

말의 위력과 말하는 방법의 소중함을 알 수 있다.

 

세계적으로 성공사람들의 말하는 힘을 통해 말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이의 말 습관도 진단해 보면서 말하는 습관을 하나 하나 배워가며

수정할 수 있어 좋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가 매 페이지마다 나와 아이도 즐겁게 읽을 수 있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