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체험박물관 1 - 교과서 현장체험학습
정인수 지음 / 문예마당 / 2007년 12월
평점 :
품절


 

한달에 두번 정도 학교에서 가는 체험학습이 있다.

교과 연계된 체험학습과 계절 체험학습이 주를 이룬다.

교과서로만 배우는 체험이 아닌 직접 보고 참여해보는 체험이 아이들에게

남겨지는 의미가 크기 때문이다.

 

어린이 체험 박물관에는 로봇박물관, 국립고궁 박물관, 고성 공룡 박물관등

모두 6개 박물관이 나온다.

아직 가보지 못한 곳이  많다. 알지 못했던 박물관에 대해서도 알게 됐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로봇박물관에는 우리가 어릴때 좋아했던  로봇부터 지금의 로봇까지

다양한 로봇의 변화를 볼 수 있다.

 

체험전 책을 통해 알고 떠나는 학습은 학습 동기 부여와 체험활동에 효과를 더해준다.

그룹단위로 체험프로그램이 구성된 곳을 많이 봤다.

좋은 만큼 만만치 않은 가격에 망설여진다.

전문가의 설명이 엄마들과 다르겠지만 책을 활용한다면 전문가 못지 않은

효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체험학습 관련된 다양한 책들을 충분히 활용한다면 아이들에게 잊혀지지 않는

체험이 될 것이다.

부록으로 나온 현장체험 학습보고서도 활용한다면 더 멋진 체험이 될 것이다.

보고서 작성시 꼭 들어가야할 내용의 기본을 알고 독특한 자기만의 방법으로 체험 후기를 남겨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박물관 자료 사진과 체험지를 찾아 떠날 수 있는 여행메모지의 자세한 설명등

체험에 도움되는 정보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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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마 2008-01-16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이런 광고 하지 마세요. 전 환불받고 싶을 정도로 돈 아깝던 걸요?(로봇박물관)
나도 박물관 가볼 만큼 가본 사람인데 솔직히 이렇게 어설픈 박물관은 난생처음 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