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수리 말수리 - 발표력을 키우는 어린이 매직 스피치 미래를 여는 아이 4
이정숙 지음, 이우일 그림 / 주니어중앙 / 2008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말 기술'이 필요하다.

말 하는 기술...절실하게 느껴지는 부분이다.

특히 자라는 아이들을 지켜볼 때면 말하는 기술이 더더욱 필요함을 느낀다.

내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서도 말은 꼭 필요하고 상대편을 설득하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부분이다.

선천적으로 말을 잘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말을 잘

하기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아나운서 또한 말을 직업으로 삼고 있지만 말하는 기술을 익히기 위해

누구보다 노력하는 사람들이다.

 

힘이 센사람과 말 잘하는 사람 중 누가 더 센사람일까 라는 질문에서 느껴지듯

세계적인 인물뒤에는 사람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는 말하는 힘이 항상 있었다.

말은 곧 힘이다. 말이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해주고 말이 상대편과 나를

더더욱 단단하게 묶어주는 역할을 한다.

 

자신의 신념을 당당히 오치면서 꿈을 이룬 빌 게이츠.

쉽고 간렬한 말로 대중앞에 나선 윈스턴 처칠.

말과 행동의 언행일치를 실행한 마하트마 간디.

어려운 상황을 유머로 넘긴 에브리러햄 링컨과

우리의 곁에서 대중을 즐겁게 해주는 유재석씨의 말할때의 태도들을 통해

말의 위력과 말하는 방법의 소중함을 알 수 있다.

 

세계적으로 성공사람들의 말하는 힘을 통해 말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이의 말 습관도 진단해 보면서 말하는 습관을 하나 하나 배워가며

수정할 수 있어 좋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가 매 페이지마다 나와 아이도 즐겁게 읽을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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