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전사 - 마지막 이야기 벽장 속의 도서관 3
피트 존슨 지음, 이가희 옮김 / 가람어린이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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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상상력을 자극하는 소재는 흥미로운것 같다

이책은 뱀파이어에 관한 책이다

책 표지 부터가 뭔가 음산하게 공포스러운것 같다

이책은 뱀파이어 전사 마지막 책인데 처음 책 부터 보지 못해서 아쉬운 맘도 든다

마르크스는 탈룰라와 어울리지 않겠다는 부모님과의 약속을 어기고 탈룰라와 어울린다

그리곤 치명적인 뱀파이어를 잡기 위해 작전을 펼치는데 ...

또한 특별한 능력이 나타나지 않자 마르크스 부모님은 마르크스를 팽스톤 하우스로 보내고 마르크스는 반 뱀파이어 콜린 덕분에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되는 이야기 인데 매우 흥미롭다

뱀파이어나 상상을 자극하는 존재를 다룬 책들은 언제나 흥미로운것 같다

이책이 아동용 저서 인데 이 책을 자라나는 아이들이 읽는다면 상상력과 모험심 그리고 호기심을 갖게 될것 같고 또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용기와 지혜를 줄수도 있을것 같다

전작부터 읽어보지 못해서 아쉬운 맘도 크지만 후반 책도 나름 재밌게 읽을수 있었던것 같다 아동용 이라서 그런지 내용도 어느정도 유추해 가면서 읽느라 매우 재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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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대장 짱뚱이 저학년 사과문고 4
오진희 지음, 장경혜 그림 / 파랑새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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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어린이 출판사 사과나무 짱뚱이 시리즈 책

우선 책 내용도 내용 이지만 책 속의 그림이 너무 이뿌다 색연필로 그린 그림인지 약간은 투박하고 거칠어 보이지만 그림은 다른 어떤 그림보다도 더 정겹고 다정다감 한것 같다

이책은 정경혜 작가의 짱뚱이 시리즈 책으로 이번에 새롭게 다시 재출간 되는것 같다

부모와 아이들 모두에게 사랑받은 이 책 150만부가 팔렸다고 하니 아동문고 치고는 꽤 많이 팔린 책인것 같다

사실 개인적으로 아이가 없는 관계로 이번에 이 시리즈를 처음 알게 됐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짱뚱이라는 아이의 매력에 빠지게 돼는것 같다

짱뚱아 노~~~~~~~~~~~ 올자

호기심도 많고 장난기도 가득하고 상상력도 풍부한 우리들의 씩씩한 짱뚱이

꼭 내 어릴적 모습을 보는것 같다

이 책은 짱뚱이의 귀신에 대한 호기심과 모험담을 담은 책인데

의성어와 의태어도 풍부해서 아이들의 언어발달에도 도움이 되어줄 책 같고 짱뚱이를 보면서 용기와 상상력도 키울수 있을것 같다 또한 자연을 배경으로 쓰여진 이 책으로 자연에 대한 소중함도 경험해 보고 배울수 있을것 같다

빨간 휴지 줄까 파란 휴지 줄까 ~~~~~~~~~~` 으흐흐

누구나 짱뚱이 시리즈를 보면 어릴때 추억을 되새겨 볼수 있을것 같다

학교마다 귀신에 대한 귀담은 있었으니 이 책을 보면 그때 그 시절이 떠오르지 않을까

간만에 읽어보는 아동문고 때문에 옛 추억을 되새겨 볼수 있었떤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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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보의 겁쟁이 탈출기 문학의 즐거움 38
가와후치 게이이치 지음, 김보경 옮김, 오카베 리카 그림 / 개암나무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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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이들을 위한 아동도서 이다

뚱보의 겁쟁이 탈출기

왜 뚱뚱하면 소심하고 겁이 많을까 참 아이러니 하다

이 책은 뚱뚱하고 소심하고 겁도 많아서 왕따를 당하는 모리와 남들과 다른 다른 이유로 의심받는 모리의 친구 아침 아저씨 그리고 아침 아저씨와는 상반된 인기쟁이 저녁 아저씨와 모리를 괴롭히는 친구들에 관한 이야기다

사실 아동도서를 성인이 되서 보면 뭔가 감회가 새롭다

그때 미처 알지 못했던것들에 대한 부분도 다시 알수 있게 되고 그때 미처 느껴보지 못한 감정도 다시 새록새록 느껴볼수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책은 왕따를 당하던 학교에서 새로운 학교로 전학을 간 모리가 다시 그 학교에서도 적응하지 못하고 남들과 다른 다는 이유로 다시 왕따가된 모리의 일상적인 이야기와 남들과 다른다는 이유로 이웃의 눈초리를 받는 아침 아저씨 그리고 인기쟁이 저녁 아저씨와 함께 여름방학을 맞은 모리가 빈집털이 사건에 휘말려 들면서 두려움을 극복하고 용기를 되찾는 다는 이야기다

참 아동도서 답게 등장인물 이름이 예사롭지 않다

아침 아저씨 저녁 아저씨 ㅋㅋㅋㅋ

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도서답게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재미와 감동 모두를 주는책 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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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사형제도, 과연 필요한가? 내인생의책 세더잘 시리즈 11
케이 스티어만 지음, 김혜영 옮김, 박미숙 감수 / 내인생의책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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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형제도에 대한 책이다

사실 개인적으로 사형제도는 페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아무리 극악무도한 짓을 저질렀써도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처럼 이미 벌어진 일로 인해서 소중한 생명을 다시 죽기는건 용서하고 회기할수 있는 기회마저 박탈하는 행위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실 이미 죄를 저지른 사람이기 때문에 인간이길 포기한거나 마찬가지이며 그렇기 때문에 인간으로써 회기할 기회를 준다는건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죄는 죄를 낳는다는 말처럼 누군가는 반드시 용서를 해줘야만 더 이상의 범죄를 막을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형제도는 폐지되야만 하고 차라리 사형제도 보다는 종신형으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칠수 있게 기회를 줘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책은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에 대한 시리즈 11번째 책 사형제도 필요한가 에 대한 책인데 이 책을 읽다보면 사형제도에 대해서 찬반론 입장에 대해서 다시 생각할수 있고 또한 우리가 모르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알수 있어서 여러모로 사형제도에 관해서 도움이 많이 된 책인것 같다

총 7장의 목차로 되어 있는데 사형제도가 과연 인간적인가 에서 부터 사형제도가 과연 사회를 안전하게 만들수 있는지에 대해서 까지 다시 생각해봐야 할것들에 대해서 나와 있어서 사형제도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볼수 있게 해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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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들지 않은 인생이 즐겁다
사이토 히토리 지음, 한성례 옮김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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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라는 책을 보면 제제가 뽀루뚜까 아저씨 한테 이런말을 한다

왜 철들지 않으면 안되냐고 ..

인간은 나이를 한살한살 먹을수록 그 만큼의 사회적인 책임감이 생긴다 그리고 철없는 사람을 경계한다

하지만 책임감이라는것도 어떻게 보면 하나의 나를 제압하고 통제하는 압력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철든 인생은 재미가 없다

마냥 철없이 행동하는것도 문제 이긴 하지만 너무 틀에 박힌듯 사람이 반듯하게만 살려고 하는것도 매력이 반감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책 제목에서도 알수 있뜻이 철없는 인생에 대한 행복 성공담을 보여준다

이책의 저자는 일본에서도 12년동안 고액 납세자로 선정될 만큼 부자다 하지만 저자는 성공하는데 학벌은 중요치 않다고 말한다

사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보면 꼭 학벌이 좋은것만도 아닌것 같다

고 정주영 회장님도 그렇고 빌게이츠도 그렇고 주커버그도 그렇고 그리고 이 책을 쓴 저자도 학벌에 영향력을 별로 안받은 사람들이다

단지 학벌이 변변치 않은대도 인생에서 성공할수 있었떤건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들을 볼수 있는 힘과 틀에박힌 사고력이 아니라 열린마음과 인생을 대하는 자세가 남들과 달랐기 때문이 아니였을까

이 책을 읽다보면

인생에 대해서 철없음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돼는것 같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되어있다

첫장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일부터

둘째장 지금 그대로도 충분하다

셋째장 기대 이상을 보여주는데 필요한것

넷째장 작은 차이를 얼마나 만들어낼까

다섯째장 철들지 않은 인생이 즐겁다 로 되어 있다

성인이 되면 누구나 틀에 맞춘듯 취업을 하고 결혼을 하고 남들과 같은 방향의 인생만이 존재하듯 남들과 똑같은 인생을 강요받는다

하지만 그 똑같음이 어쩌면 우리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마비시키고 개성을 죽여버리는게 아닐까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생각하고 남들과 다르게 생각할수 있는 힘을 잃어버리는게 하는게 아닐까

인생은 한가지로만 정해진것도 아니고 학벌로만 평가받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근데도 여전히 사람들은 고액의 연봉을 받기 위해 스펙을 쌓고 좀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자신의 몸을 혹사 시키면서 까지 일중독자가 된다

하지만 그렇게 성공만을 위해서 달려 간다고 해도 결국 성공할수 있는 사람은 소수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결국엔 자신의 정체성과 자아성을 잃어버리고 사회가 맞쳐놓은 규격화 된 사회속에서 소모되어 간다

그렇게 정해놓은듯 사는것 보다 자신의 인생 로드에 맞쳐서 살아가는게 더 낫지 않을까 비록 위험성이 있더라도 말이다

자신이 진정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창의력을 발휘하고 자신의 행복에 맞쳐서 살아가다 보면 성공은 자연히 따라오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 책은 철들지 않는 인생이 즐겁다 라는 책 제목으로 출판된 책이지만 이 책 속에서는 우리가 진정 놓치고 있는것들에 대해서 다시 재확인 시켜주는것 같아서 읽으면서 의미 있게 읽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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