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754 - 1
서명균 지음 / 작가와비평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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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재밌다

이책은 역사적인 픽션인데 작가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이 책의 저자 서명균은 말한다

{{이책은 여행(모험)+스파이(첩보)+전투 스펙터클+역사적 사실이 혼합된 작품이라고 . }}

그리고 직접 현장을 통한 작품의 지리적인 특성이 잘 나타난 책이라서 {{알렉상드 뒤마의 삼총사 }}만큼 주인공들의 사랑과 우정 모험 그리고 스파이 비밀 기타등등 한 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현실감에 독자들에게 몰입을 강구 한다

그리고 이책은 총 2편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2편의 마지막 장을 덮기가 아쉽다 하지만 뒤편으로 갈수록 뭔가 2% 부족한 느낌에 아쉬움도 살짝 많이 남는 작품이기도 하지만 작가가 시나리오와 영화 제작을 하셨던 분이라서 그런지 마지막 책 장을 덮고도 기억에 오래 동안 남아 있을 작품이라고 평하고 싶다

사실 역사적인 픽션이나 역사를 그린 드라마 나 영화는 제 2의 픽션이기 때문에 잘못 손대면 진부해지고 역사가 왜곡 되어 지기도 해서 독자들에게 흥미를 잃게 하는 요소가 많은데 이 책은 작가가 시나리오를 구상 했던 경험을 토대로 기승전결이 잘 나타난 작품인것 같다 또한 내가 좋아 하는 모험과 역사 그리고 우정과 사랑 독자들이 충분히 흥미를 갖고 볼수 있는 요소들이 많기 때문 이기도 하지만 역사적인 배경을 주제로 이만한 글이 쓰여졌다는데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다

정말 재밌다

한번 읽어보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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