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지키는 지혜 평상심
안원 지음, 황보경 옮김 / 샘터사 / 2011년 8월
평점 :
품절


나를 지키는 평상심만이라도 제대로 지킬줄 알게 된다면 외부의 영향에 크게 흔들리지 않아도 될것 같다
사람이 외부의 영향에 크게 흔들리는 이유는 첫째가 평상심이 부족하기 때문이고 두번째가 스스로의 자신의 마음에 주인이 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책은 책 제목답게 나를 지켜주는 지혜 평상심에 대해서 쓴 책이다
평삼심이란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마음이 동요하지 않고 평상시의 마음상태로 있는걸 말한다
그래서 이책을 읽다보면 외부의 환경에 의해서 쉽게 흔들리느라 마음의 상태를 어지러 펴왔던  나를 일깨워주고 평삼싱에 대한 지혜로 나를 한번더 깨닫게 해준다
사람이 위급한 상황에 놓이게 되거나 마음이 불안에 쫓기게 되거나 다급한 상황에 몰리게 되면 평상심이 깨지기 마련이다
그러다 보면 누군가를 원망하게 되고 스스로를 파괴하는 짓인줄 알면서도 방황과 좌절속에서 보내게된다 하지만 평상심을 일깨우고 평상심에 통해서 마음의 안정을 되찾는다면 마음의 불안에서도 벗어나게 될것이고 나 자신도 지킬수 있을것이다
이책은 평상심을 비지니스에서의 평상심 처세의 평상심 성공과 실패의 평상심등으로 네가지 주제별로 구분지어 놓고 타고르 부처 소크라테스 벤저민 프랭클린 등 우리들에게는 현자로 알려진 유명명사들의 예를 통해서 평상심을 지킬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유명 기업인들을 통해서 비지니스에서의 평상심을 지키는법도 알수 있었다
홍콩의 재벌 리자청은 장사를 잘하는것 보다  먼저 기본을 갖춘 인간이 되라고 아들에게 충고해주는 리자청의 인격에 많은걸 배울수 있었떤것 같다
역시 잘난사람은 그냥 되는게 아닌것 같다 뭔가 평범한 사람들 보다 한발자국 멀리 내다 볼줄 아는 자만이 성공과 부 그리고 리더쉽도 발휘할수 있는게 아니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가까운 예로 길고 길었던 무명생활의 설움을 떨치고 대한민국의 넘버원 코미디언계 예능 엠씨가 된 유재석을 봐도 알수 있을것이다
단지 유재석이 가진 재능만으로 유명세에 그쳤다면 더 멀리 나아가지 못했을것이다
하지만 유재석의 가진 또 다른 인간다운 면과 배려하는 모습 그리고 남을 통솔하고 이끌줄 아는 지혜를 가졌기 때문에 멀리 뻗어나갈수 있었떤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
요즘 잘나가던 엠씨 였던 강호동의 사태를 보면서도 알수 있을것이다
굳건히 가졌던 믿음이 깨지면 사람의 유명세는 한순간 뿐이라는걸
자신이 가진걸 끝까지 이끌고 가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마음을 지킬줄 아는 평상심이 꼭 필요하고 홍콩의 재벌 리자청 처럼 먼저 인간이 되야 한다는걸
이책은 비지니스 성공과 실패 처세에 대한 평상심으로 평상심의 중요성을 잘 표현해 준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어떠한 상황에 놓이게 되더라도 나를 지키기 위해서는 평상심을 지키는 지혜도 필요하다는걸
좋은책을 만난것 같다
이책으로 나 자신을 지키는 평상심을 기르기 위해 노력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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