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이 책이 엄청 두꺼울거라 지레 겁을 먹었을까? 아마도 무슨 무슨 소녀 하는류의 추리소설이 있었서 그 영향이지 않을까 한다. 

'foster'라는 원제를 보고서는 이상한 위탁가정에 맡겨진 소녀가 학대를 당하는 식의 내용이 아닐까 심난했는데 그 반대의 따뜻하고 감동적인 내용이어서 다행이었다. 짧지만 진한 감동을 주는 이야기의 힘!! 읽기를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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