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다라는 작가의 이름은 많이 들어보았지만 책을 본 적은 없는 것 같다. 여러 권의 책을 마구잡이로 읽는 와중에 머리를 좀 식혀볼까 하는 심산으로 봉사하는 도서관 서가에서 이 책을 빌려왔다. 


일상의 사소한 에피소드를 잔잔한 유머와 귀여운 그림으로 그러나 다소 캐릭터 구분이 잘 안 가는 모호한 그림 형태로 풀어내어 읽으면서 피식거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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