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미래의 풍경
장강명 지음 / 해냄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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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얇고 표지도 예뻐서 쉽게 생각했다. 근 미래의 풍경은 AI가 많은 부분을 차지할것이고 작가의 다른 책을 읽어보았으니 유토피아는 알거 같고 살짝 발을 들여 놓은 디스토피아 하면서 책장을 열었다.

지금 시대에 AI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 물음표만 던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중2아이와 한 챕터가 끝날때마다 (챕터마다 생각꺼리가 나왔다.) 읽은 내용을 토대로 허용할수있는것, 받아들 일수 있는 부분은 어디까지인지, 인간은 무엇인지까지 깊게 이야기를 나누느라 읽는데 시간이 걸렸다. 하나의 실에 꿰어진 진주같아 마지막엔 전체적 느낌과 생각도 정리해보았다.

그덕분에 폰의 시간도 조정해보고 꼭 필요한지 어떻게 사용하는지 사용할것인지에 대해 아이만의 실천방법도 제시했다. 자연스럽게 폰때문에 얼굴붉히던 일이 서서히 줄어들거 같은 희망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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