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계없는 놀이터
보헤미안블루스 지음 / 한국표준경영인증원 / 2025년 3월
평점 :
품절
처음 서문을 읽었을 때는 자기 개발서로 착각했다.
하지만 목차를 보며 새롭다 이렇게하며 감탄했다. 지금까지 내가 봐오던 고정관념을 벗겨주었기 때문이다. 그 덕분에 마음편하게 아무곳이나 내가 마음에드는곳부터 읽었다. 그러면서 점점 빠져들었다.
이 책의 장점
첫째 얇다. 그래서 어디서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펴서 읽을 수 있다.
두번째 웃음을 준다. 책에 잘 사용하지 않는 단어와 어투, 반전으로 입가에 미소를 띄며 읽을 수있다.
세번째 그 속에 있는 질문을 통해 해학을 통해 나를 볼수있게 한다.
어려운 철학적, 어려운 질문이 아닌 그냥 누가 툭 던질수 있는 질문이여서 편하게 생각할수있어 좋다.
오해하고 생각보다 오래 덮어두어서 미안해지는 책이다.
꼭 한번 읽어보시고 나만의 세가지 느낌을 기록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