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학교가 집이 되었다 - 제4회 창비×카카오페이지 영어덜트 소설상 우수상 수상작
김윤 지음 / 창비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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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고 학교가 집이 된다고 아이에게 어떤 사연이하는 궁금증과 호기심에 보았다. 애잔함으로 시작해서 오해를 하기도 했지만 중간중간 묘사되는 낮의 학교모습에 추억으로 여행하고 밤의 학교모습에는 내가 다닌 학교의 모습에는 상상력이 더해졌다.
그 당시 아이들과 나의 생활이 떠오르며 어떤 인물과 가까울까?등 다양한 생각을 하며 읽었다. 큰 반전 없는 이야기로 생각했지만 마지막에 뒤통수를 제대로 맞았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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