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이데올로기 1 Marx Engels 전집 3
카를 마르크스.프리드리히 엥겔스 지음, 이병창 옮김 / 먼빛으로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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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자 책들을 모두 독서한 후에 읽어야 감이오는 책이기에 일반인이 접근 불가능 책임은 알지만 양장도 아니게 되고 쪽수도 같은 것을 봐서 변경 추가도 없어보이는데 책값 1만원을 올리고 재판내는 것은 재인쇄 같은데 너무하네요. 물가인플 시기에 공산주의 서적이 호응하는것같아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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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중과 권력 - 개정판
엘리아스 카네티 지음, 강두식.박병덕 옮김 / 바다출판사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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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나면 민주주의, 자본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 등등을 주창하는 책들을 도저히 읽지 못하게 된다. 하나같이 사이비종교 교주들의 책으로 보이게 되니까. 개돼지가 될 수 밖에 없는 인간들을 가지고 사기치는 사기꾼으로 보이게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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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중과 권력 - 개정판
엘리아스 카네티 지음, 강두식.박병덕 옮김 / 바다출판사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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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를 불러일으키는 인간의 본성에 대한 팩폭. 왜 인간의 의지의 발현인 시스템이 하나 같이 망상에 불과한지를 제대로 팩폭하는 책입니다. 노벨문학상 아무에게나 주는 것 아니라는 것. 대중은, 민중은 결국 개돼지가 될 수 밖에 없는 이 현실을 밝혀주고 있기에 참으로 많은 위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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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 Ⅰ-1 코기토 총서 : 세계 사상의 고전 11
칼 마르크스 지음, 강신준 옮김 / 길(도서출판)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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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정 시절에 농노들은 현실을 인정하고 노예를 받아들였듯이 현대 자본주의 시절의 흙수저들 또한 현실을 인정하고 노예를 받아들이고 있음. 문제는 과학기술의 발달로 그 노예화의 정도가 더욱더 무섭도록 정밀해졌음에도. 막스는 흙수저들이 참지못해 혁명을 한다고 했지만 정말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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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 Ⅰ-1 코기토 총서 : 세계 사상의 고전 11
칼 마르크스 지음, 강신준 옮김 / 길(도서출판)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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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의 생애 유일한 출판물이 자본1임. 강신준 박사 번역이 너무나 기계적이라서 채만수 님의 번역을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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