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 동서문화사 월드북 140
마르셀 프루스트 지음, 민희식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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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동서가 일본어 중역 번역이 난무해서 욕을 처먹는데 그건 나도 이해함. 그런데 그런 중역판은 가르고 권위있는 교수들의 작품은 가성비 최고임. 이건 이미 나무위키에서도 언급했음.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프루스트 이책임. 이 가격에 프루스트 독서가 가능함?? 동서가 중역만 버리면 최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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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 동서문화사 월드북 140
마르셀 프루스트 지음, 민희식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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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민희식 박사님이 다른 두 번역자들보다 떨어지는 레벨도 아님. 3명다 교수임. 판본이라는 사소한 문제 때문에 가격이 월등히 저렴한 동서판을 버린다는 것은 웃기는 이야기임. 연구 학자들은 누가 번역서봄? 다 원본 프랑스판을 보지. 일반인은 아닥하고 동서판이 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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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 동서문화사 월드북 140
마르셀 프루스트 지음, 민희식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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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판이 번역 판본이 다르다고 하는데 그건 사소한 문제임. 마치 마르크스의 메가판과 뮤판이 서로 맞냐 틀리냐 싸움임. 연구학자는 중요하겠지만 일반 독서수준에서는 큰 차이도 없음. 거기에다 민음판이나 펭귄판보다 가격면에서 월등히 싸기에 일반인들은 동서판이 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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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마조프 형제들 동서문화사 월드북 65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지음, 채수동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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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작고하신 4명의 번역의 신들.
독문학의 곽복록, 영문학의 박순녀, 불문학의 손석린 그리고 노문학의 채수동(채대치)
나무위키에 적혀진 대로 7080년대 번역가들의 국어 구사능력이 인터넷이 난무하는 현시대의 국어 구사능력보다 월등하다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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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으로 가는 길
파트릭 모디아노 지음, 윤석헌 옮김 / 레모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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쟝 파트릭 모디아노의 책은 무척 얇은데 읽고 나면 한 3일간 힘들다. 인간의 저 아래의 바닥을 더 지나가기 때문이다.
그의 책은 모두다 읽어야한다. 그냥 모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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