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저널 - 러시아, 우크라이나, 조지아 여행
존 스타인벡.로버트 카파 지음, 허승철 옮김 / 미행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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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다이제스트로 읽기에 좋습니다. 스타인벡의 주특기인 아주 쉬운 글체와 만인에게 이해되는 내용인데, 역시 그의 굵직한 주먹 한 방이 기다리고 있죠. 영문학 쪽의 제가 가장 선호하는 작가 중 한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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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위고의 유럽 방랑
빅토르 위고 지음, 정장진 옮김 / 작가정신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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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여러가지 글 짜집기 했고 그리고 편역입니다.
편역이면 편역이라고 이제 제발 표기 좀 했으면 합니다.
위고가 화가인지는 몰랐네요. 그림이 수준 급입니다. 그리고 묘하게 그림이 그의 글체와 일치되어 놀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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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저널 - 러시아, 우크라이나, 조지아 여행
존 스타인벡.로버트 카파 지음, 허승철 옮김 / 미행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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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에 번역자가 써놓았던데 이 책 시절에는 독일이 가해자, 러시아가 피해자고, 지금은 러시아가 가해자, 우크라이나가 피해자라고.
맞다. 그런데 더 첨가해야지. 전자에서 그 판을 벌리고 이용한 자는 영국이고, 후자에서 그 판을 벌리고 이용하고 있는 자는 미국이라고. 역사는 반복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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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 11 - 탈주하는 여인 펭귄클래식 159
마르셀 프루스트 지음, 이형식 옮김 / 펭귄클래식코리아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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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프루스트의 미완성 작품인데 대략 6권째까지는 그래도 작품이라고 불릴만하게 짜임새는 유지하지만
소돔과 고모라 부터는 장난이 아니고 뒤로 갈수록 가관입니다.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는 현재 유통되고 있는 버전의 반만 출판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게르망뜨쪽 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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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 10 - 갇힌 여인 2 펭귄클래식 158
마르셀 프루스트 지음, 이형식 옮김 / 펭귄클래식코리아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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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는 절반에 해당하는 게르망뜨 쪽 까지의 6권이 정상적인 작품이고 그 이후 6권은 번역가도 수도없이 주석에서 밝혔듯이 모호하고 정신없는 기술이 태반임. 즉 미완성 작품으로 남겨진 이 작품의 후반 6권은 사실 출판이 되어서도 안되는 책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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