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 ㅣ 동서문화사 월드북 140
마르셀 프루스트 지음, 민희식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10년 10월

무슨 판본 따지면서 동서판을 아예 편역의 금서 판본으로 정했던데 웃기는 소리.
잃어버린..이 소설 자체가 미완성 책이고 따라서 프랑스에서도 교수들마다 내는 판본이 다 다를 지경임.
거의다 메모로 남아있고 편집을 프루스트가 못끝내고 죽었음. 근데 무슨 판본따져?

[100자평] 고요한 돈강 1

고요한 돈강 1 ㅣ 동서문화사 월드북 96
미하일 숄로호프 지음, 맹은빈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7년 8월

일본어 중역이지만 나온 책은 이것 밖에 없어서 읽을 수 밖에 없는건가...아....

[100자평] 티보가 사람들 1~11 세트 - 전11권

티보가 사람들 1~11 세트 - 전11권 - 전면 개정판, 복간본 ㅣ 티보가 사람들
로제 마르탱 뒤 가르 지음, 정지영 옮김 / 미행 / 2025년 10월

동서판으로 읽었는데 또 재독서 해야겠군요.. 좀 더 빨리나오지...
민희식 박사님도 걍 대충 번역하는 사람이 아니긴 한데, 주석 때문에 어쩔 수 없군요..

[100자평]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 12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 12 - 되찾은 시절, 완결 ㅣ 펭귄클래식 160
마르셀 프루스트 지음, 이형식 옮김 / 펭귄클래식코리아 / 2019년 12월

사실 프루스트가 그렇게 까지 고평가 될 작가인가 라는 의문이 항상 든다. 이 작품도 미완성 작품이고 사실 1~6권은 그나마 순서가 있었지만 7권부터는 온통 뒤죽박죽된 스토리에 작가의 건강문제로 많은 부분이 뒤죽박죽인 작품이다.
소돔 고모라 부터는 걍 반정신나간 사람이 쓴 것 같다.

[100자평]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 12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 12 - 되찾은 시절, 완결 ㅣ 펭귄클래식 160
마르셀 프루스트 지음, 이형식 옮김 / 펭귄클래식코리아 / 2019년 12월

펭귄판은 제발 바라는데, 주석 좀 아래에 좀 답시다.
책을 2권 사라는 소립니까???
읽을 때마다 뒷편 넘기면서 읽는데 이런 개고생 언제까지 시킬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