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 12 - 되찾은 시절, 완결 펭귄클래식 160
마르셀 프루스트 지음, 이형식 옮김 / 펭귄클래식코리아 / 2019년 12월
평점 :
품절


근데 12권째 들어서 이형식 박사님께서 자꾸 번역을 마음대로 하지 않는데..이래도 되는 것인가요?
의문입니다. 11권째까지는 잘 번역하시다가 갑자기 12권째부터 무슨 의도로 번역을 마음대로 생략하시는지.
프루스트의 문장이 완성이 안된상태기에 번역보류라는데..이게 말이 되는건가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79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김남주 옮김 / 민음사 / 2008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읽어야 할 작가인데 계속 뒤로 미룬다. 내가 남자여서 그런 듯 싶다.
근대 노벨문학상을 탄 여성 작가들의 소설은 매우 좋게 봤는데 그 뛰어난 감성에 말이다.
곧 읽어야지..프랑수아즈 사강..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고요한 돈강 1 동서문화사 세계문학전집 43
미하일 숄로호프 지음, 맹은빈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1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일어 중역판이지만 노벨문학상 수상에 위대한 러시아 작가이니 그저 감안하고 읽을 수 밖에.
장대한 장편에다가 러시아 문학 전공자 숫자가 드물다보니, 번역본 생각하다가는 한 세월 다 갈듯.
영어가 된다면 영문 번역본으로 읽겠지만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다 보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티보가 사람들 1~11 세트 - 전11권 - 전면 개정판, 복간본 티보가 사람들
로제 마르탱 뒤 가르 지음, 정지영 옮김 / 미행 / 2025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2만원이 넘는 책이 이런 판본이라니 기가 막힐 뿐. 기존의 민희식 박사님의 번역본인 동서 양장본을 유지하는 것이 답.
주석이 자세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양장도 아니고 깨알같은 글씨에 페이퍼백 수준의 품질. 동서판보다 적어도 4배가 비싼 장점이라고는 단 하나도 없음. 비닐뜯은게 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 동서문화사 월드북 140
마르셀 프루스트 지음, 민희식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1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형식 박사님은 몇 가지 판본을 비교하면서 자신이 각 판본에서 합리적인 것으로 다시 편집에서 번역했음.
이게 번역 방법이 맞는 것임. 어차피 미완성이고 편집도 작가가 못한 소설임.
동서판은 동서판 나름대로 민희식 박사님의 편집으로 읽는 또 하나의 다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